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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사회와 약사회는 21일 도청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 지급대상자는 사망 등 인명피해를 보거나 가옥피해가 큰 가정을 우선 선정했다. 이날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정능수 경북의사회장, 이영희 경북여약사회장 등이 피해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1.21
게재일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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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언론인클럽(회장 신경호)은 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세미나장에서 `2014년 지방선거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언론클럽 회원과 대구경북언론학회 회원, 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에 대해 폭넓게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영남대 박한우 교수는 `2014년 지방선거와 지역 언론-빅테이터와 트리플헬릭스 저널리즘을 향하여`를 주제로 선거 보도에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데이터 저널리즘과 트리플 미디어 전략 활용과 지역 신문과 방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지면(신문)과 시간(방송)의 균등성 가이드라인 설정을 주장한다. 계명대 구교태 교수는 `여론조사와 선거방송 보도` 주제발표에서 “17·18대 대통령 선거 보도량과 메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1.12
게재일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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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사무국장 2차 공개모집에 모두 9명이 지원했다. 28일 포항상의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무국장 공개채용 1차 서류를 접수에 이어 14일부터 28일까지 2차 추가모집을 마감한 결과 1차 3명을 포함, 모두 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1차 지원자 3명(정두화(56)·구은경(여·38)·배달원(60)씨)에 이어 이날 2차 지원자는 △김도희(여·48) △차명학(53) △김헌수(60) △김명찬(54) △이여환(54) △정용달(56)씨 등 6명이다. 포항상의는 조만간 사무국장 공개 채용을 위한 집행부 회의를 열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1, 2차 지원자 가운데 채용할 대상자가 없을 경우 특채 또는 내부 승진(부국장제 도입)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0.28
게재일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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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금융지원 제도와 온비드를 통한 공공자산 처분정보 활용방법 등 홍보를 도울 `제2기 대학생 희망서포터즈`를 오는 11월6일까지 모집한다.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제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운영 우수자, 사진·동영상 편집 가능자는 선발 우대한다./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0.24
게재일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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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지난 9월6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국적으로 전개한 `이석기 등 종북의원 제명 및 통합진보당 해산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43만여명의 서명자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맹은 이에 따라 24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애국보수단체들이 참여하는 `통합진보당 해산촉구 서명 국민운동 보고대회`에 참석해 결과를 보고하고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재향경우회, 재향군인회 등 애국보수단체들의 서명운동 결과와 취합해 향후 해당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10.23
게재일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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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오늘`(공동대표 권오을·조장옥)은 10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소재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공천제도 변화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올 하반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의 인사, 주호영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의 축사 등 1부 순서에 이어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의 발제와 토론자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권오을 전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1년 부활한 지방자치가 단체장과 지방의원만 선거로 뽑았을 뿐, 기존 중앙정부의 예산과 사업을 대리 집행하는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공천제도 변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정부 탄생을 기대한다”며 사실상 기초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할 예정이다.
시민ㆍ사회단체
등록일 2013.09.09
게재일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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