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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세포로 만든 심근, 사람에 첫 이식
iPS세포로 만든 심근, 사람에 첫 이식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로 만든 심근 세포 이식 수술이 사람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인 연구자가 포함된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iPS 세포로 심근 세포를 만들어 중증의 심부전증 환자에게 이식했으며, 이식 수술을 받은 6명의 환자 가운데 첫 환자는 퇴원해 8개월째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최근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 교토대 교수가 쥐를 활용해 유도만능줄기 세포를 개발한 이후 6년 만에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응용에 나섬으로써 iPS 세포의 임상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하버드대 연구팀으로부터 심근 세포 이식 수술을 받은 1호 환자는 미국인 남성(34)으로 2009년 2월 간암 치료를 위해 간 이식 수술을 받아 간 기

일반 | 연합뉴스 | 2012-10-11 20:35
EU `반쪽` 금융 거래세 순항할까?

유럽연합(EU)이 `반쪽` 금융 거래세에 합의하고 나서 제대로 실행될 것이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가 1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주도로 11개국이 지난 9일 `토빈세`로도 불리는 금융 거래세 도입에 합의하고 2년 안에 입법 등 필요한 조처를 하기로 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로이터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역내 은행을 단일 감독하는 문제로 이미 마찰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금융 거래세 갈등까지 추가됐음을 강조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포르투갈과 벨기에 등 11개국은 주식과 채권 거래액의 0.1%, 파생상품에는 0.01%를 각각 과세하는 내용의 금융 거래세에 합의했으나 영국과 스웨덴 등 16개국은 빠졌다. 시장은 시장대로 금융 거래세를

일반 | 연합뉴스 | 2012-10-11 20:35
中-日 영토분쟁, 中 자동차 시장에도 타격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올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반(反) 일본 정서가 중국 본토에서 일본 브랜드 자동차 판매에 타격을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는 지난달 승용차 판매량은 132만대로 전년도 대비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전체 차량 판매량은 165만대에서 162만대로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CAAM은 “일본 브랜드 차량의 판매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9월 판매량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급감했고 혼다는 40% 정도 감소했다. 판매량이 급감한 일부

일반 | 연합뉴스 | 2012-10-11 20:35
美 대선 토론 오바마 `여유` 롬니 `기백`

미국 콜로라도주(州) 덴버대학에서 3일(현지시간) 밤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여유와 밋 롬니 공화당 후보의 기백이 돋보였다.지난 2008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를 포함해 과거 6차례나 1대 1 방송토론회 경험이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현직답게 구체적인 통계를 잇따라 언급하며 취임후 성과를 적극적으로 내세웠다.생애 첫번째 대선 토론회인 롬니 후보는 대체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으나 때론 언성을 높여가며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집중 공격했다.이번을 포함해 대선토론회 진행만 12번째인 짐 레러 PBS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무대에 오른 두 후보는 서로의 손을 마주 잡고 몇 마디 인사를 나누면서 격려하는 모습

일반 | 연합뉴스 | 2012-10-04 21:03
유로 경제위기 갈수록 `헝클어진 실타래`

유로 경제위기가 갈수록 헝클어진 실타래 모습이 완연하다.이미 구제받는 그리스와 포르투갈은 국민 반발이 거센 상황에서 구제 조건을 느슨하게 하거나 어떻게 하든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면, 긴축 예산안을 마련한 프랑스 정부는 의회에 대해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시장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위기 차단에 애쓰고 있다.은행 구제로만 사태를 막으려고 애써온 스페인에서는 프랑스 부동산 임대회사 대주주인 2개 자국 투자회사가 돌연 파산 보호를 신청해 유로 위기에 또 다른 불씨를 지폈다.프랑스 임대회사에 물린 여러 유럽 은행이 차환을 거부해 촉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내주의 도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를 앞둔 크리스틴 라

일반 | 연합뉴스 | 2012-10-04 21:03
콜롬비아 대통령 암 수술 성공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전립선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다. 산토스 대통령 의료진은 “합병증없는 성공적인 수술이었다.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방에 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수술 책임자였던 펠리페 고메스는 “산토스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앞으로 2~3일 간은 병원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수도 보고타 `산타 페` 병원에서 수술에 들어가기에 앞서 “때가 왔네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별 일 없을 겁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라며 비교적 밝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아내 마리아 글레멘시아와 딸 마리아 안토니오를 동행한 그는 의사들이 좋은 결과를 갖고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산토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10-04 21:03
日총리, 유엔서 “센카쿠 타협 없다”
日총리, 유엔서 “센카쿠 타협 없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중국과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의 주권이 일본에 있다면서 영유권 문제에서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제67차 유엔총회의 일본측 수석대표인 노다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총회 기조연설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열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우리 영토의 일부분”이라면서 “따라서 (센카쿠를 둘러싼) 영토 분쟁이란 것이 있을 수 없고, 이런 입장에서 후퇴하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일본 측이 센카쿠를 명시적으로 거론하면서 강력한 수호 의지를 거듭 천명함에 따라 중국 측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독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제사회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7 20:18
“美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 감원 대신 임금 삭감”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이 올해 지출을 조절하기 위해 감원보다는 임금 삭감 쪽을 선택할 것이라고 뉴욕의 금융전문가가 전망했다. 벳시 그라섹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 `서베일런스`(Surveillance)에 출연, 월가 은행들이 추가 감원을 피하는 대신 직원들의 임금을 줄이는 방법을 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라섹은 임금 삭감의 경우 기본급보다는 보너스를 줄이는 방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씨티그룹과 크레디트스위스의 경우 이미 지난해 하반기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보너스를 최소 30% 삭감했다. 바클레이즈나 모건스탠리는 임금의 현금 지급분을 일정 수준까지만 허용했다. 투자은행 분석업체 `콜리션`(Coalition)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투자은행의 수입은 지난해 같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7 20:18
“시리아 또 40명 학살”… 아랍권 개입 검토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27일(현지시간) 친정부 세력이 다시 학살극을 벌여 4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리아의 유혈극이 18개월째 지속하자 아랍 외무장관들은 개입을 검토하고 있고 주변국 정상들은 군사 개입 요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리아 활동가들은 친정부 성향의 보안군이 다마스쿠스 외곽의 드히야비아 마을에서 반군 소탕을 명목으로 학살을 저질렀다며 수십 구의 시신 장면이 담긴 비디오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시신은 피범벅이 된 채 담요에 둘둘 말려 바닥에 나란히 뉘어져 있었다. 이마나 얼굴, 목 등에 총상을 입은 시신도 있었다. 현지 활동가들은 이날 학살의 희생자가 107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HOR)는 확인 가능한 사망자 수를 40명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7 20:18
포브스 “美 5대 부자 작년과 동일… 게이츠 1위”

미국에서 개인 순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올해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지목됐다. 2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비롯해 미국 부자 상위 5위의 인물들은 지난해와 같았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서 게이츠의 순자산은 660억 달러(약 74조 원)였고, 버핏 회장은 460억 달러였다. 3위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최고경영자(CEO)는 410억 달러였고, 에너지기업 코흐 인더스트리의 찰스 코흐 회장과 데이비드 코흐 부회장 형제가 각각 310억 달러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포브스의 미국 부자 순위에서 게이츠는 19년째 1위를 고수했다. 미국 부자 순위 10위권 안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월마트 창업자 가족들이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의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0 21:14
“중국軍, 5개 군구에 3급 전비태세 발령”

중국군이 5개 군구(軍區)에 최근 3급 전투대비태세(전비태세)를 발령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의 전국 7대 군구 가운데 5개 군구가 주변지역에 중대한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하는 3급 전비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중국군의 전비태세는 4단계이며, 1급이 발령되면 임전태세이고 3급은 전투요원의 휴가와 외출 금지, 장비의 검사 및 보충 등의 정비태세이다. 중국군은 남중국해에서 긴장이 고조됐을 때도 3급 전비태세를 발령한 바 있다. 군의 전비태세 강화 목적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사태 외에 가까운 시일 내 개최 예정인 공산당대회를 앞둔 치안 대책 차원일 가능성도 있다./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0 21:14
수치 여사 “생애 가장 감격스러운 날”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67) 여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가 수여하는 최고 명예인 `의회 금메달`을 받았다. 수치 여사는 이날 오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 의장으로부터 금메달을 받은 뒤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날 가운데 하나”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특히 “자유와 정의를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미얀마의) 암흑의 시기에 미국 국민들이 우리를 가슴 속에 담아준 데 대해 마음 깊이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단합해서 평화롭게 전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앞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치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0 21:14
`무함마드 풍자만화`로 이슬람권 요동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영화에 이어 한 프랑스 잡지가 무함마드의 벌거벗은 모습을 그린 만화를 실으면서 이슬람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에 격분해 시작된 항의 시위에 `무함마드 풍자만화`가 기름을 부으면서 19일(현지시간)에도 이슬람권 전역에서 격렬한 반미(反美)·반불(反佛)시위가 이어졌다. 문제의 만화를 실은 프랑스 잡지 홈페이지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마비됐고, 잡지사 앞에는 기동 경찰이 배치됐다. `자유를 위한 시리아연합`이라는 한 이슬람 단체는 무함마드 풍자만화를 실은 잡지사가 증오를 조장했다며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레바논에서는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조직한 시위에 1만여 명이 참여해 “더는 모욕은 참을 수 없다”며 “미국인에게 죽음을! 프랑스인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

일반 | 연합뉴스 | 2012-09-20 21:14
日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정책 당분간 유지”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자로를 2030년대까지 모두 멈추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정책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14일 장래의 에너지 의존 비율에 대한 논의를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골자는 `2030년대에 원자로를 모두 멈추도록 노력한다`는 부분과 `핵 재처리 정책 수정을 연기하고 롯카쇼무라 재처리공장 존폐 판단도 뒤로 미룬다`는 것이다. 우선 원전 의존 비율은 `2030년에 15%를 밑돌게 하고, 이후 원전 제로(0)를 지향한다`는 정부 시안 대신 민주당이 제안한 대로 `2030년대에 원자로 가동을 0%로 줄이도록 모든 정책 수단을 투입한다`는 표현으로 바꿨다. 지난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논의해온 2030년 원전

일반 | 연합뉴스 | 2012-09-13 20:47
EU 집행위원장, `유럽연방` 기습 제안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2일 EU를 `유럽연방`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호주 위원장은 이날 유럽의회 연례 시정연설을 통해 “유럽이 위기를 극복하고 번영을 지속하기 위해선 27개국의 연합체인 EU를 연방체로 `진화`시키는 일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EU 안팎에선 바호주 위원장이 의회 연설을 통해 `유럽연방`을 촉구한 것을 의외의 일로 평가하고 있다. `유럽연방`은 유럽통합 지지자들에게도 먼 훗날의 이상으로 여겨졌으며 근년엔 유로존 재정위기를 겪으면서 유로화와 EU 통합 회의론이 득세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로존 재정위기는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정치적 통합을 한 단계 도약시킬 필요성을 드러냈으며 이미 각국이 경제 및 재정 정책들을 서로 조화시키는 일을

일반 | 연합뉴스 | 2012-09-13 20:47
中 “日本과 정치·민간교류 중단 하겠다”
中 “日本과 정치·민간교류 중단 하겠다”

중국이 일본의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대한 보복으로 정치·민간 교류를 중단하거나 관광을 통제하는 등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의하면 중국은 이달 26일 예정됐던 일본 국회의원 30명의 방중을 중단해 달라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 일본 초당파 국회의원의 방문을 담당한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는 12일 일본 측에 전화를 걸어 “우호적 분위기에서 (일본 국회의원들을) 맞이할 수 없다”고 중국 방문 중단을 요구했다. 일본 측은 이번 국회의원 교류 행사에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자민당) 전 관방장관을 단장으로 민주당의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전 관방장관, 자민당 최대 파벌 회장인 고가 마고토(古賀誠) 의원 등 30명이 참여해,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국교정

일반 | 연합뉴스 | 2012-09-13 20:47
중국, 4대 군·구 섬 탈환 집중 훈련

중국과 일본 간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영유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4대 군·구가 도서탈환 및 상륙 훈련을 집중적으로 벌이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중앙TV방송(CCTV)는 최근 난징(南京),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지난(濟南) 등 4대 군구가 육ㆍ해ㆍ공군 등 3군 합동 작전을 통한 도서 상륙 훈련, 다양한 병단의 연합 작전에 초점을 맞춘 실전훈련을 연이어 벌였다고 12일 보도했다. CCTV는 특히 지난 군구가 시행한 도서탈환 작전에서 전투기가 초저고도로 비행하며 섬을 향해 돌격하는 장면을 포함, 실전 군사훈련 모습을 뉴스시간에 내보내는 등 긴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난징군구는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서 벌인 실전 훈련에는 기계화부대 1만여병의 병력이 참가했다. 이 기계화 부대는

일반 | 연합뉴스 | 2012-09-13 20:47
美, 2분기 생산성 증가로 반전

미국의 2분기 생산성이 전분기의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되면서 그 폭도 예상치를 초과했다.반면, 시간당 노동비는 전분기보다 상승폭이 급감해 인플레 부담을 더 완화했다.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12-13일(이하 현지시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동에서 추가 완화 조처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넓어졌다는 분석이 확산했다.미국 노동부는 5일 비농업 부문 생산성이 지난 2분기에 전년동기에 비해 2.2%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증가율을 1.8%로 예상했다.지난 1분기 생산성은 0.5% 감소했다.미국의 2분기 잠정 성장률도 1.5%에서 1.7%로 상향 조정됐다.생산은 2분기에 2.4% 증가해 앞서 예상치 2.0%를 웃돌았다. 지난

일반 | 연합뉴스 | 2012-09-06 20:55
美, 성폭행범 22년만에 사형집행

한국에서 잇단 흉악범죄를 계기로 사형제 논란이 다시 부상한 가운데 미국에서 22년 전 아동을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의 사형이 조만간 집행된다. 특히 딸을 잃은 부모가 형장에서 범인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990년 당시 9살이던 베키 오코넬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살인범 도널드 묄러의 사형이 오는 10월28일에서 11월3일 사이 사우스다코다주에서 집행될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키는 1990년 5월8일 사탕을 사려고 집을 나서 편의점에 갔다가 묄러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됐고 다음날 아침 링컨 카운티의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묄러는 진작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적 논란으로 집행일이 계속 연기됐다고 한다. 데일리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09-06 20:55
브라질, 대규모 `부패 반대 시위` 예고

브라질에서 독립 기념일(7일)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부패 반대 시위가 벌어질 예정이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지난해 독립기념일에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만5천여 명이 참가한 부패 반대 시위가 열린 사실을 전하면서 올해는 더 큰 규모의 시위가 예정돼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면서 시위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브라질리아를 비롯해 전국 60여개 도시에서 반부패 시위가 동시에 벌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부패 반대 시위는 지난해 독립 기념일을 기점으로 가열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15일 `공화국 선포일`에는 전국 37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대는 부패 행위에 대한 처벌

일반 | 연합뉴스 | 2012-09-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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