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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 경제1팀은 8일 공사대금 청구서를 위조한 후 가족과 지인 계좌로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4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달성군 모 산업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4월24일께 현장 사무실에서 공사대금 청구서를 가족과 지인 등 12명의 명의로 계좌를 위조한 후 박모(55)씨 등 원청업체에 제출해 공사대금 3억4천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챙긴 공사대금 중 2억3천만원을 회수해 피해금액은 1억1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8
게재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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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자신이 신고 있던 하이힐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와 앞유리를 파손한 유치원교사가 검거됐다. 8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술에 취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차량 8대의 사이드미러를 하이힐로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윤모(25·여·유치원 교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이날 새벽 2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이모(58)씨의 그랜저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자신이 신고 있던 하이힐로 부수는 등 이 일대에서 20여분간 차량 8대의 사이드미러와 앞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누군가 골목길에서 차를 부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윤씨를 연행했으나 조사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해 일단 귀가시켰다”면서 “하이힐로 8대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8
게재일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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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 이영진 판사는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존속폭행) 등으로 기소된 조모(43)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전과가 있는 피고인이 나이가 많은 친아버지를 상대로 저지른 범행의 죄질이 불량한 만큼 엄벌에 처해야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지난 1월 돈을 주지 않는데 격분해 아버지를 폭행한 것을 비롯해 지난 3월에도 수차례에 걸쳐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흉기로 위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6
게재일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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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거래나 국제형사재판소 관할범죄 등과 같이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이 정한 5개 범죄군에 해당되지 않는 범죄임에도 수사기관이 가명의 참고인 진술을 받았다면 증거 능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3형사부(황영수 부장판사)는 공갈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이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이 정하는 특례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참고인의 인적사항 일부 또는 전부를 기재하지 않은 것은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한 절차나 방식`에 따라 작성된 진술조서로 볼 수 없어 증거능력이 없다”고 밝혔다. 또 “피고인이 최근 10년 이내 동종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6
게재일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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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방촌역에서 27분간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54분께 대구지하철 1호선 방촌역에서 안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인해 멈춰서 7분 간격으로 뒤따르던 전동차도 잇따라 지연됐다. 관계자는 “차량기지로 고장 난 열차를 옮겨 자세한 고장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6
게재일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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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서류로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을 챙긴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공안부(윤영준 부장검사)는 2일 허위서류를 만들어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브로커 정모(44)씨와 김모(50)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이모(35)씨 등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 또 브로커들과 짜고 신규고용촉진 장려금 지급 요건이 되지 않는 근로자들의 근로계약서와 임금대장을 허위로 제출해 장려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사업자 41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7년부터 2년여에 걸쳐 대구지역 사업자 37명과 짜고 이미 고용된 근로자를 새로 고용한 것처럼 관련서류를 허위로 만들어 관할 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사업자들이 모두 3억4천여만원의 고용촉진 장려금을 부정하게 받도록 알선하고 알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6.02
게재일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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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충절을 기리는 행사가 6월1일 망우당공원에서 처음 열린다. (사)임란호국 영남충의단 보존회(이사장 곽동협)에 따르면 6월1일 오전 10시30분 임란호국 충의단(망우당공원내)에서 제1회 `의병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이 의병을 일으킨 1592년 4월22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1일을 의병기념일로 지정하고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대구시장, 동구청장, 동구의회의장, 임란 충의사 후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의병의 날 기념일 제정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충의단 향사(제례, 헌관추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임란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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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5.31
게재일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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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31일 약사면허도 없이 약국을 운영하고 향정신성의약품까지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최모(5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최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을 구입해 도박장과 기원 등에 판매한 장모(68·무직)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년 전부터 대구 중구에서 남편의 약국을 물려받은 상태에서 약사면허 없이 운영해오다 지난해 3~4월께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인 신경안정제를 100알짜리 1통을 5만원씩 시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장씨에게 수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31
게재일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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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3형사부(김경철 부장판사)는 31일 편의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모(26)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뺏는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질렀지만 범행의 흉포성에 비해 빼앗은 돈의 액수가 비교적 적어 배심원들이 제시한 양형 의견을 참고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22일 새벽 포항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6만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한 지난 2~3월 포항 일대 편의점 3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77만여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31
게재일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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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지역 간호 인력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간호조무사 인력수급이 불균형을 이루자 이를 악용해 무자격자에게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받게 해 준 간호학원장과 이를 도운 의사와 사무국장, 간호부장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간호학원에 등록해 이론 740시간, 실습 780시간 등 1년 정도 걸리는 기간을 위조 교육과정 이수증명서와 허위 병원실습 확인서 등으로 짧은 시간에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학원생에게 병원 실습확인서를 위조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준 혐의(공무집행방해, 사문서위조 등)로 지역의 모 간호학원 원장 백모(48·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24
게재일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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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0일 오후 6시 시교육청 7층 대회의실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담당부장 7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의 김경범 교수를 초청해 2012 서울대 대입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경범 교수는 서울대 및 우리나라 대입 전형을 위해 수년간 연구해온 전문가로서 서울대의 다양한 입학전형과 서울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방향, 2014년 이후의 대학 입시 전망 등에 대해 속 시원히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입시에서 논술 전형이 폐지됨에 따른 서류 작성과 면접의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참여 교사들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대의 대입 전형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담당 교수가 일선 대입 담당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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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5.19
게재일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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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김경철 판사는 19일 컴퓨터 게임을 하던 중 이를 말리는 어머니를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존속상해)로 구속기소된 임모(30)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이날 김 판사는 “피고인이 특별한 범죄전력이 없고 정신능력이 정상보다 부족한 상태에서 범행하고 나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인 피고인의 어머니가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김영태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19
게재일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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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미술관 개관… 1~5전시실·강당 등 시설 갖춰 대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대구미술관이 오랜 기다림 끝에 26일 개관한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374번지에 대지면적 7만1천200㎡, 연면적 2만1천700㎡규모로 지하1층에서 지상3층의 공간에 1~5전시실, 어미홀, 강당, 교육시설, 정보센터,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미술관의 상징적 측면을 고려해 만들어진 어미홀(가로 15m, 세로 55m, 높이 20m)은 연 1회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영감을 실현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설계됐다. 3전시장은 실내와 자연풍경이 접점을 이루는 전시장으로 고정된 곳이 아닌 율동하고, 교감하는 장소로 기획됐다. 개관에 맞춰 1, 2전시실에서 `氣가 차다`전을 28일부터 9월26일까지 개최하는 것을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18
게재일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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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37분께 달서구 송현동 지하철 송현역 출구 쪽에서 에스컬레이터 과열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면서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연기가 발생한 송현역에서는 1번 출구 쪽 에스컬레이터에서 모터 과열 때문에 연기가 발생했고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나 화재가 나진 않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은 “지하철 송현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의 모터 과열로 연기가 발생해 사용을 일단 중단하고 시설을 수리, 점검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18
게재일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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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ADRC, 센터장 강진규)와 미국 워싱턴 대학교 사이버정보보안센터(CIAC)는 18일 오전 11시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에서 IT와 ET 융복합의 IT보안 기술 특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연구원 상호교환, 자료공유 등 IT 보안 분야의 세계화 및 중추적 기술 선점에 주력하게 돼 IT 분야와 ET 분야의 융복합 기술개발 및 인력 교류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사이버정보보안센터는 정보 보증 및 사이버 보안을 위한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특수 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고 정보보증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18
게재일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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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파산부(김찬돈 수석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지역 (주)한라주택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구지법 파산부는 회계법인을 조사위원으로 선정해 (주)한라주택의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정확한 실사를 하고 그 후 청산가치와 계속기업가치를 평가하며 이중 계속기업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면 채무조정 등에 관한 회생계획안을 만들어 채권자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주)한라주택은 주택경기 침체 덕분에 매출액이 감소하고 관계회사에 대한 대여금 채권의 회수 어려움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지난해 7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이어 경영정상화 및 기업구조개선 방안을 모색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난달 6일 대구지법에 회생절차개시신청을 했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5.11
게재일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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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1형사부(박재형 부장판사)는 27일 돈을 받고 외국인 범죄자가 국내에 피신하는 것을 도운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정모(41)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천만원에 추징금 5천1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일본인 탈세범이 자국의 수사를 피해 한국에 도피한 것을 알고도 경찰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도피를 도와주고 대가를 받은 것은 비난가능성이 크지만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고 경찰공무원으로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것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4.27
게재일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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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급격히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사회적 역기능을 이용한 음란물 유포와 공연음란 행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26일 대구동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사성행위 장면 등을 실시간으로 방송한 혐의(공연음란, 음란물유포 등)로 권모(23)씨 등 10명을 검거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자신의 애인인 이모(18·여)씨와 함께 지난 3월12일 오후8시께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 인터넷방송서비스에 가입하고 나서 실시간으로 유사성행위 장면이 담긴 내용을 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이들도 권씨와 같은 방법으로 공연음란 행위를 인터넷에 방송하거나 자신 또는 남의 사생활을 촬영해 스마트폰 방송시스템을 통해 유포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상과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4.26
게재일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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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우리 가족 뽐내기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오는 5월9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남구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공모내용은 가족의 화목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다둥이 가족 또는 3대 이상의 대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작품은 파일일 경우 2MB 이상, 인화일 때는 11×14인치로 제출하면 되고 이메일(ccinee@hanmail.net) 이나 우편제출(대구 남구 이천로 51 남구청 주민생활과 복지기획담당)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5월16일에 발표하고 시상은 5월20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서 열리는 `웃음과 즐거움이 있는 남구 가족사랑의 밤`행사때 실시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11.04.21
게재일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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