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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유영하 변호사를 대구 달서갑에 단수추천한 것과 관련, 대구지역 16개 보수단체가 공천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나섰다.대구 16개 보수단체들은 6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영하 변호사의 그간 행태와 처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께 큰 누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박 전 대통령 옆에서 호가호위하면서 국회의원 배지를
선거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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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제3지대 영향이 사실상 미풍에 그치면서 대구·경북(TK)의 이번 총선도 거대 양당 체제로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TK의 현역 공천율이 높아 개혁신당 등 제3지대에서 추가 영입할 현역 의원이 줄어들면서 ‘인물 부재’ 등의 이유로 바람몰이는 어려울 전망이다. 매 총선 때마다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영남권의 현역 물갈이가 이어졌기에 이번에도 국민의힘 공천 탈락 등으로 이탈하는 의원 영입을 기대했으나 결국 물갈이는 없었고 오히려 세 결집이
선거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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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22개 시군이 저출생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가 지난달 20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과 전쟁 전략구상을 발표한 후, 부서별로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상황에서 시군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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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은 6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무더기로 수리되면 이들의 입대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이날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전공의가 수련 중인 기관에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되면 내년에 입대해야 한다”고 답변했다.그는 사직서가 전부 수리된다면 군이
일반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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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세종시에서 주재한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우리 헌법과 법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국가와 의사에게 아주 강한 공적 책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국가는 헌법 제36조에 따라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할 책무
일반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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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스텍 겸임교수가 6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으로 포항북 출마를 밝힘에 따라 이 선거구가 향후 어떤 구도 아래 진행될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게 됐다.특히 이 겸임교수는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김정재 현 국회의원을 향해 무책임하고 오만한 기득권 정치로 규정하는 등 전례 없는 비판의 날을 세워 앞으로 선거판이 심상치 않게 돌아갈 것임을 시사했다.이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선거구는 이제 국힘의 김정재, 민주당의 오중기, 무소속 이재원 등 3자 구도로 판이 짜여졌다. 현재로선 지역정서 등도 있고
일반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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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전 경북도의원 7명이 6일,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은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 평 군사 보호 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 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 같은 일꾼으로 앞으로 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 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지지 이
선거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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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청송, 영덕, 울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재원 예비후보는 6일 “3선 의원 감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일각에서 '김재원은 동일선거구 3선이어서 경선시 상당 폭의 감점을 받는다‘는 식으로 흠집을 내와 최근 국민의힘 공관위의 유권해석을 해보니 ‘3선 김재원은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선거구 중에서 그간 의성과 청송에만 출마한 사실이 있고, 의성, 청송의 인구수가 영덕, 울진의 인구수보다 작아서 '동일 지역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선거
등록일 2024.03.06
게재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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