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들녘에 있는 사료용 곤포사일리지에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염원 홍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용선기자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1.9℃를 기록하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교동 월정교 지붕에 모인 비둘기떼가 따스한 햇볕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 동해안 지역의 미세먼지가 모처럼 좋음 단계를 보인 4일 오후 경주 파크 골프장에서 어르신들이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영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추위가 찾아온 4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짙은 물안개와 상고대가 피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문충도 포항상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내빈,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들이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내륙과 산간지역에 눈이 내린 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성법령 쉼터에 흰 눈이 쌓여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겨울비가 내린 3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원앙이 잠수를 한 뒤 몸을 털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전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문충도 상의회장, 이강덕 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백인규 시의회 의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강석호 한국 자유총연맹 총재와 내빈,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들이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문충도 포항 상공회의소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백인규 시의회 의장이 신년인사를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 기름 값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오후 영천시 고경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1천498원, 경유 1천398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일 오후 새해 첫 오일장이 열린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전통시장에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홍준표 대구시장(사진 가운데)과 지역 구청장·군수들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충남 당진 합덕제에 ‘겨울진객’ 큰고니 50여마리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4일 눈 쌓인 합덕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큰고니들 모습. /연합뉴스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희망은 다른 누군가가 선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빛나는 미래와 밝은 꿈을 말하는 2024년 새해가 밝았다.푸른 용의 비상이 국운을 융성하게 할 갑진년(甲辰年)이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올해는 지역, 나아가 나라의 일꾼이라 할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열린다. 정치가 바로 서고, 정치인들이 올바름을 실천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 매섭게 감시하는 유권자가 필요하다. 바로 우리 국민들이 그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았다.청룡이 길을 잃지 않도록 어둠을 밝히는 게 여의주라면, 정도(正道)를 걷는 국회의원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5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모인 해맞이 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은 짙은 먹구름 탓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이 큰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진보한다는 사자성어 ‘약진대망’을 발표하고 있다. 해맞이 광장에서 이강덕 시장, 백인규 시의회 의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용선 도
29일 오후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서 메인 무대와 한파 대비 대피소 등 부대 시설 준비가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지난 반세기 국가 경제를 이끌어 온 포항제철소와 구미의 제1국가산단 준공 50년을 맞았던 2023년. 다가올 새로운 세기를 다시 이끌어갈 또 다른 성장 동력의 발판이 마련됐다.7곳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가운데 포항은 배터리 특화단지로,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 계묘년의 마지막 해는 서쪽으로 떨어지지만, 대구·경북의 성장은 앞으로도 상승일로를 달려야 한다.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미래를 밝힐 희망과 꿈이 2024년과 함께 곧 밝아올 터.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와 포스코 퓨처엠 등 이차전지 선두기업들이 자리한
지난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밀양 한천 공장 건조대에서 회사 관계자가 한천을 말리고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끓은 물로 우무를 만든 뒤 한 달 정도 얼리고, 녹인 과정을 거치면서 한천으로 변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