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에서 동박새가 활짝 핀 매화의 꿀을 따먹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 단체들이 31일 국회 앞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 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해안에서 해녀가 전복을 비롯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31일 오전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갯바위 풍경이 아름다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갯바위 틈에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의 양심이 버려져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비가 그친 3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를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에서 봄이 가까워짐을 실감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일원에서 안동~포항 국도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수년째 지지부진했던 확장공사는 국비 1천353억 원이 반영되면서 공사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용선기자
31일부터 신용·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갈아타기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휴대전화 뱅킹앱과 서울 시내 거리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합뉴스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8.9℃를 기록하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9일 오후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 갯바위에서 낚시꾼들이 짜릿한 손맛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아홉 마리 용 조각상이 있는 일본인 가옥 거리 일원이 평일에도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한국공항이 운영하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의 한우 방목 장면. /제동목장 제공=연합뉴스
28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딸기재배농가 해맞이 농장에서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던 국내 주유소 기름 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지역에 따라 휘발유 1천400원, 경유 1천300원대까지 떨어졌던 기름 값이 28일 포항시 남구 한 주유소에서 각각 1천500원대와 1천400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7.8℃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물러간 28일 오후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한 서퍼가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2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겨울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는 2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포항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0℃를 기록하며 북극 한파가 이어진 25일 오전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 취수탑 인근의 강물이 얼어 있다. /이용선기자
2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서민의 삶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 24일 오전 포항 죽도시장의 한 노점상 할머니가 꽁꽁 얼어붙은 손으로 물에 불린 시래기를 다듬고 있다. 춥지 않으시냐는 질문에 이 할머니는 “추워도 먹고 살려면 해야지. 손이 시려운 것보다 추워서 손님이 없는 게 더 걱정”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진 24일 오전 포항 죽도시장의 한 상인이 잠시 일손을 멈추고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주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2℃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진 24일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황리단길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혹한이 몰아친 24일 백두대간이 최근 내린 폭설과 강추위가 만든 상고대로 설경을 자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