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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동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평균 1.28대 1, 최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진행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청약접수 결과 773가구 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7대 1로 청약마감됐다. 영천 지역에 희소한 대형 평형 수요가 몰린 117㎡ A형은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고 B형은 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74㎡, 84㎡도 모두 순위내 마감됐다.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은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67㎡ 254가구, 74㎡ 53가구, 84㎡A 347가구, 84㎡B 56가구, 117㎡ 63가구 등 모
건설
등록일 2016.05.22
게재일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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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전셋값과 가계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까지 전국에 공급된 단지(청약 접수 기준) 중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 화산 샬레`와 예천군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동일스위트`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만으로만 이뤄졌다. 지역 내에서도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중소형 아파트 중심의 분양시장 재편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매매시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
건설
등록일 2016.05.22
게재일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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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은 오르고 지방은 떨어지는 등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 아파트는 전셋값도 3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0.04% 상승한 반면 지방은 0.03%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강세로 0.07% 상승했다. 이에 비해 최근 입주 물량이 몰리는 경북은 -0.1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가 -0.08%로 뒤를 이었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이 0.01% 하락하면서지난주(0.05%)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이 약세로 돌아선 것은 201
건설
등록일 2016.05.19
게재일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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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일부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호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중소형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중소형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의 경우 공급량이 증가한 가운데 수요는 줄어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최근 공급량이 대폭 증가한 중소형의 하락세가 더 커지고 있다.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영천시가 -0.2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경산시 -0.12%, 안동시 -0.0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66㎡ 이하가 -
건설
등록일 2016.05.17
게재일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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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최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화자)과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으로 사업부지면적 2만1천808㎡에 지하 3층, 지상 22층 아파트 9개동에 모두 4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중 95가구는 조합원 분양이고 나머지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고 오는 2018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선주재건축 사업지는 신천과 앞산, 도심과 수성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영남대학교병원, 남구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신천공원, 수성못, 앞산카페골목, 앞산공원 등 단지 가까이에 생활
건설
등록일 2016.05.16
게재일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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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8일 대구금호지구 B-1블록에 10년 공공임대리츠 아파트 전용 74㎡, 84㎡ 904가구 공급을 위한 분양홍보관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금호지구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도심 명당 신도시로 모두 7천여가구 7개 단지 중 2개 단지가 이미 입주 완료했고 내년까지 5천900가구가 입주완료할 예정이다. 금호신도시 최중심에 자리한 금호지구 B1블록은 금호지구 B-1블록은 단지 동쪽으로 신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4만1천736㎡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을 끼고 있다. 또 와룡대교, 신천대로로 수성구까지 20분대에 도착하고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 사수로, 와룡대교, 서재로, 금호JC 등으로 시내는 물론 서대구공단, 성서, 지천, 왜관, 구미까지 출퇴근
건설
등록일 2016.05.15
게재일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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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시장은 수요 감소에 오히려 공급은 늘어나 약세가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소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공급량 증가로 인해 시장의 약세가 지속하면서 전세시장도 공급과잉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약세가 본격화되는 등 매매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구 아파트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도 있지만, 수요자들의 시장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해지면서 관망세가 길어지며 시장의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고 전세시장은 -0.1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앞으로 지역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수요는 줄어들
건설
등록일 2016.05.10
게재일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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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행복주택과 도시재생 등 국내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운영 기간 경과시 예산이 소진돼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이 기간 내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각접수 후 토지조사를 거쳐 오는 9월말 매입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서 행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관계법령에 의
건설
등록일 2016.05.08
게재일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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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하는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가 평균 1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 1순위 청약 접수결과, 모두 1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천500건이 접수돼 평균 12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선호도가 높은 84㎡타입의 경우 115가구 모집에 1만5천896건이 몰리면서 138.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는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경신고(경신중), 정화여고(정화중)와 도보 10분 거리 안에 있고 동도중, 오성중·고 등도 걸어서 다니는 등 교육특구로서의 장점을 살렸다. 또 대구 사교육의 메카인 범어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는데
건설
등록일 2016.05.01
게재일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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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도내 개별주택 45만3천호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4.92% 상승, 전국 상승률 4.29%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 가격상승률은 영양 9.78%, 경주 8.81%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포항남구가 2.14%로 상대적으로 낮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양군의 경우 개별주택가격 전반의 저평가에 따른 가격현실화 및 도로개설로 인한 가격조정이, 경주시는 한수원 본사이전, 신경주 역새권 개발, 울산~포항간 전철 복선화 사업 등의 사업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11억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울진군 금강송면 단독주택으로
건설
등록일 2016.04.28
게재일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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