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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노인인구 증가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치매환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2015년 울진군 치매가족 건강교실`참여희망자를 오는 24일까지 신청 받는다 건강교실은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 하루하루 달라져가는 치매환자의 모습을 가까이서 경험함으로 치매를 더욱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도록 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이 건강교실은 치매환자를 모시고 있는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치매어르신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보건소의 어깨를 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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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안심 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지난달 30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망신고 이후 법정상속자가 사망자의 재산처분을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지 않고 1회 방문으로 통합 처리되는 제도다. 법정상속인이 사망자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통합 조회 신청서를 작성, 신청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보 조회 결과는 국세·금융거래·국민연금 정보의 경우 신청후 20일이내, 자동차소유·지방세체납 및 고지세액·토지소유내역 등은 7일 이내 신청인에게 조회결과를 알려준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울진
등록일 2015.06.30
게재일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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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 기성중학교(교장 박영옥)는 최근 미술실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 녹색환경 표어·포스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사랑하고 녹색생활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3학년 채종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자연을 아끼고 보존해야 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기성중학교 교장은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연재해 생태계의 파괴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솔선수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
울진
등록일 2015.06.30
게재일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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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올해도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오는 9월 1일까지 전기소비 절약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기관 실내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유지키로 했다. 또 중식시간 소등,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들어갔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간무분에서도 다음달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영업활동(부가가치세법)을 하는 상가 건물 등의 사업장은 출입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을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울진
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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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폭풍속으로`드라마세트장을 비롯해 6곳의 관광지에 무인자동 계수기 설치를 비롯 총 27개 주요관광지에 주요관광지점을 지정, 등록 완료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무인자동계수기를 설치는 기존의 관광객 방문 집계방식을 객관적인 통계방식으로 전환해 실용성 있는 통계 자료를 얻기 위해 설치했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산출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2014년부터는 객관적으로 증빙이 가능한 통계자료만 생산·배포가 가능하게 때문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974년 `관광객 이동현황`을 발표한 이래 40년 만에 변경된 것이다. 울진군은 문광부로부터 지난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기승인 받은 주요관광지점지 18개소와 이번에 설치한 무인자동 계
울진
등록일 2015.06.18
게재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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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행정자치부 주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기성면 망양리 (가칭) 영어조합법인 `오징어 사랑`이 신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업 지정은 지난 4월 2일 울진군마을기업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에 거쳐 지난달 9일 경북도 심사에서 2차 심사를 마치고 5월 14일 행정자치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관문인 3차 심사까지 통과했다 오징어사랑(대표 강원자) 마을기업은 기성면 망양리 어민들이 중심이 돼 지역공동체를 이룬 마을로 2년간 8천만원의 지원금으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오징어를 자체 기술로 숙성시킨 고품질 배오징어를 생산·판매 할 계획이다. 또한 오징어 먹물을 활용, 다양한 제품 개발과 자연산 고사리를 이용한 오징어 소스를 개발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소득 증대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울진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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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현행 세대별 3천원을 1만원으로 현실화해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1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해 현재까지 세대별 3천원으로 부과했으나, 16년간 현실물가를 반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하는 사회복지 수요와 지역개발등 재정수요 증가에 따라 주민세 현실화가 요구돼 왔다. 경남 거창군, 충북 보은군 등은 지난 1999년부터 주민세를 1만원을 부과하고 있으며, 경북도내 자치단체도 주민세 개인균등분 현실화를 추진, 일부 시군이 이미 1만원으로 개정 완료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난 16년간 인상되지 않아 현실화한 것이지만 정부의 방침대로 시행하면 지방교부세 등 국비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 재정
울진
등록일 2015.06.10
게재일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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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오는 6일 오전 9시 50분 울진군 월송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제60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군 의원, 도 의원,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생대표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개회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실시하고,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라며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달고, 경건한 마음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려 줄 것”을 당부했
울진
등록일 2015.06.04
게재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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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울진군민을 위한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최근 경북대학교병원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지역교육정보센터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교육전문간호사 1명을 파견 받아 의료원 1층에 지역교육정보센터를 개소해 심뇌혈관으로 입원한 환자 및 보호자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 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 재발을 방지하게 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뇌출혈, 뇌경색,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생활여건 및 인구 노령화로 현재 사망원인 1위인 암과 비교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위험이 비슷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질환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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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2
게재일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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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새 소득 작목 도입을 위한 `슈퍼약도라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 30명보다 많은 9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소득작목에 대한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슈퍼약도라지는 일반도라지와 달리 비닐봉지를 이용, 3년간 재배하면 포기당 20줄기 정도로 분얼하고 도라지 근장은 50cm, 중량은 1kg 정도로 성장하며 약리작용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선원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과 현장 지도를 통해 품질과 수량을 제고해 슈퍼약도라지가 농업인의 새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주헌석기자
울진
등록일 2015.05.31
게재일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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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불부합지에 대해 군민의 토지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오는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사업 불부합지에 대해 연차적으로 국비예산을 확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해 군민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처음으로 서면 하원지구를 우선사업지구로 선정,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추진, 서면 하원지구 사업을 조기에 완료, 토지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행사가 가능하도록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결하게 됐다. /주헌석기자
울진
등록일 2015.05.26
게재일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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