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에 따라 경북도의 대응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농도여서 피해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전국 최대 과실 생산지로서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FTA 피해에 선제 대응하고자 전국 최초로 법령(조례)이 뒷받침되는 `FTA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2017년까지 2천억원의 FTA대책기금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경북농민사관학교 운영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경북매일은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경북도의 대응책을 △수입과실과 경쟁할 수 있는 대체 과수 조성실태 △키 낮은 사과원 조성 성과와 향후계획 △과수전용 농기계 지원실태와 향후
국내 연구진이 강력한 온실가스로 21세기 오존층에 최대 위협이 되고 있는 `아산화질소(N20, 산화이질소)`의 생성 원인과 소멸 과정을 명확히 규명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박선영 교수가 주도하고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Berkeley)와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연구팀이 참여해 대기 중 아산화질소의 동위원소 변화를 관측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산화질소는 교토의정서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감축 대상으로 선정한 6종의 온실가스 중 하나다. 이는 이산화탄소(CO2)보다 온난화 효과가 310배 강하고 분해되는데 120년이나 걸린다. 다른 온실가스와 달리 아산화질소는 산업혁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27년간 수집된 공기 시료 등을 분석해 아산
`OCI Solar Power 400㎿급 태양광 사업수주!` 최근 OCI가 100% 지분 인수하고 보유한 미국 내 현지기업인 OCI Solar Power를 수주한 태양광사업과 관련된 신문기사의 제목이다. 400㎿프로젝트는 축구장 1천600개 크기 규모의 단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수주금액만 수조원에 달하는 사업이다. 중국 전체의 재작년 태양광발전설치규모가 500㎿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태양광발전설비의 기술력만큼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Green산업의 선두주자인 OCI를 방문했다. 미·독과 세계 폴리실리콘 시장 주도 포항공장, 지난해부터 스팀공급 사업 지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상생경영 △선택과 집중으
◇한국 지역별 수소연료전지 사업 경쟁력 한국의 지자체들도 미래 그린에너지산업 육성 차원에서 수소연료전지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수소연료전지 산업은 태양광 및 풍력과 달리 상품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개발 중인 제품들이기에 향후 지자체들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 산학연 협동에 의한 연구 개발, 제조기업 육성, 그리고 개발된 시제품의 실증 사업의 3박자가 함께 이뤄져야만 한다. 올해까지 지역별로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표적인 제조기업 및 실증사업 현황을 나타냈다. 1KW급 가정용 PEMFC는 서울 경기 지역이 대표적인 제조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실증된 700여대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어서 향후 많은 전후방 관련 기업이 탄생하고
야누스(Janus)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門)의 수호신이다. 특이하게도 야누스는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존재다. 머리는 하나지만 뒤통수는 없고 얼굴 두 개로 입구와 출구를 지키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문을 지키기 때문에 야누스의 얼굴 역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같은 특성 때문에 행동과 말이 다른 이중인격자를 뜻하는 말로도 `야누스`를 사용한다. 야누스와 원자력은 비슷하다. 원자력 역시 인류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가능성과 함께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00%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원자력은 야누스처럼 두 얼굴을 가진 것과 다름없다. ◇화석연료의 유일한 대체수단, 원자력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자원 고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자력은 우리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소중한 자원이지만, 지난해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게 사실이다. 이와 관련해 위덕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부 조성제 교수를 만나 원자력과 미래의 에너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이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가 △원자력이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 세계에서 원자력을 통해 얻는 전기에너지의 양은 10%에 불과하다. 미국과 독일, 이란 등 다른 국가의 경우에는 석탄, 석유 등 에너지 부존자원이 풍부한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상당히 부족한 상태다. 이 때문에 필요한 전기에너지 공
후쿠시마원전사고 이후 가장 절실하게 다가온 것은 원전의 안전성 문제다. 경제성 등 효과는 둘째고 안전성이 그 무엇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원자력 연구기반시설 확충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그런 시각과 무관치 않다. 국내 최대 원전 현장인 경북 동해안이 국가 원자력 산업 허브로 육성돼야 한다는 주장은 그래서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다.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점검해 본다. ◆ 원자력산업진흥원 설립 경주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연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계획이 수립돼 있다. 특히 UAE 원전 수주를 계기로 원전을 새로운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원전 수출 산업화 정책을 기술적·실무적으로 지
日 후쿠시마 원전사고 계기 경각심 고조원자력 안전 문제 서울회의서 집중 논의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계기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함께 핵 테러를 예방하기 위한 핵안보 등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과 핵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공동의 합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선도적 수준의 원자력 기술을 보유한 국가이며, 특히 경북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원전이 집중 설치된 상태여서 원자력 안전과 핵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함께 울진과 영덕,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경북을 먹여 살릴 원자력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경북도로서는 원자력과 `바늘
◇한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경쟁력 현황 한국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태동은 그나마 대한민국 정부의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정책적인 지원에 기인하며 현재 국가 연구개발비 지원도 GDP 대비해서는 덴마크 다음으로 세계 2위다. 최초의 정부 과제는 1990~93년 호남정유의 80KW급 인산형 연료전지 개발과제가 효시가 돼 그 후 발전용 용융탄산염에 대한 지원이 삼성중공업·한전·포스코·두산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1천5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다만 많은 예산을 소비한 용융탄산염형이 실패한 일본 모델을 벤치마킹 하다보니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현재의 GS 퓨엘셀은 호남정유 및 삼성중공업의 연구인력이 모태가 돼 창업됐다. 2004년부터 정부는 고분자전
새롭게 도입된 `Smart-LMS 시스템`에 대해 안동대학교 총장실에서 정형진 총장을 만나 대학교육개발원 금동식 주무관과 함께 자세히 들어 봤다. -도입 배경 및 목적은 무엇인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과거 산업사회에서 형성된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교수자와 학습자가 커뮤니티를 통해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협업에 의하여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는 창의적인 학습방법 실현과 안동대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적 특성에 맞는 교수의 강의역량과 학생의 능동적인 학습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6월 Smart-LMS 구축위원회를 조직해 추진, 올해 2월말에 구축 완료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시스템이 도입된 대학이 있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나 △강의실이라는 물리적인 공간과 수업시간,
대구·경북 최초로 PC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실시간 강의와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쌍방향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는 시스템이 안동대학교에 등장했다. 언제 어디서든 수업 참여가 가능한 `Smart-LMS`라는 시스템이다. 안동대학교는 지난해 11월25일 Smart-LMS(블랙보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에스제이케이솔루션㈜과 체결하고, 3월부터 이 시스템을 활용 중이다. 지난해 5월 안동대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선정되면서 지원된 25억원 가운데 3억5천800만원을 들려 최근 이 시스템을 완전히 구축했다. 새로이 구축된 Smart-LMS는 전세계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톱 랭킹 200위권 대학의 80% 이상이 사용 중인 글로벌 교수학습지원 시스템이다.
오는 15일 한-미 FTA 발효를 앞둔 경북도의 대응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경북도는 FTA 피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법령(조례)이 뒷받침되는 `FTA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2017년까지 2천억원의 FTA대책기금을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경북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해 현재 5천919명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올린 전문 농어업 CEO를 2만명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과수분야의 FTA 피해 대응은 중요하고 그만큼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는 사과(전국점유 64%), 포도(51%), 복숭아(44%), 자두(85%)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과실 주산지로서 그동안 추진한 과수관련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할 대응대책을 준비하는 한편, 과수재배농가
한·미, 한·중 등 FTA가 확대되면 전국 최대 과실 생산지역인 경북이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도는 앞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 확충과 과수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도 자체예산 지원규모도 연차적으로 늘려나가고 농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과 신규시책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북 과수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특히 한·미, 한·중 등 FTA에 따라 도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과 함께 정부정책에도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과수농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절실한 만큼 공생해야 한다.
“1992년 이후 20년 만에 대구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은 지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열정과 감동이 이어지는 대회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대구시 전국체육대회기획단 정하진 단장은 오는 10월에 대구 전역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정 단장은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를 찾는 선수·임원과 가족, 해외동포 등이 좋은 추억거리가 되도록 하고 순위 경쟁으로 타 시도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화합의 대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구지역의 강점인 IT와 문화 기술을 알릴 수 있도록 개폐회식을 타 시도와 차별화 하고 신설 경기장없이 기존의 경기장 개·보수와 대구를 찾는 선수·임원들이 대구 곳곳을 찾아 즐기도록 하는 등 경제적인 대회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정 단
올해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은 주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해 대구 일대 68개 경기장에서 45개 종목(정식 42개, 시범 3개)이 치러지며 요트 등 6개 경기는 타 시도 경기장에 열린다. 대구시가 20년 만에 개최하는 제93회 전국체전을 대구만의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체전, 전 국민 대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개최한다. 시는 이번 체전을 `Colorful Daegu`, `국제육상도시`, `첨단의료복합도시`, `녹색성장도시` 등 대구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대구의 미래발전상을 제시하는 주제로 설정하고 국제육상도시로서 이미지와 첨단의료복합도시를 부각할 수 있는 공개 행사를 여는 등 시민이 함께 즐
# 최근 수년 동안 두 번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성태민(34·사진)씨가 `맛있는 구룡포` 란 온라인 마케팅 사업 등을 통해 매출액 1억원을 올린 당당한 청년 CEO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성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젊은 패기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경험 부족과 자금난 등으로 인해 실패하고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며 건설현장 일용직 등으로 간신히 버티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는 창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았고 결국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제1기 청년CEO에 선정돼 업종 특성별 맞춤형 교육과 700만원의 초기 창업자금 등을 지원 받아 지역 특산품인 과메기의 포장기법과 온라인 마케팅으로 차별성을 부각시켜 1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을 터뜨렸다. 일반적으로 과메기는 그동안 스티로폼에 담아 판매하는
청년실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단순 취업보다는 새로운 창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예비청년 사업가들에게 창업공간과 자금지원 등 토털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의 문을 열어봤다. 지난 6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 주최로 개최 된 `청년창업육성사업 성과보고회` 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업가 21명의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이 자리에서 POMIA의 청년창업육성사업을 통해 창업한 경제리더스쿨 대표 김희라씨(38)는 “이번 청년창업육성사업이 자금과 창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웠던 초기 창업단계에 큰
2005년 대구·경북 최초로 의료공학과, 의약품질분석과를 신설해 특성화된 인재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동과학대학. 경북북부 안동시 외곽에 위치해 외관상으론 작아 보이지만 각 분야서 최고를 인정받을 만큼 강한 대학이다. 언제부터인가 이 대학은 취업에 강한 대학, 교육환경이 좋은 대학 등으로 평가되는 수식어가 따른다. 학생중심의 열린교육을 표방하는 안동과학대학은 고 권휴장 설립자의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성실과 박애정신의 실천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주인의식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과학대학은 인간화, 과학화, 세계화라는 학훈아래 44년의 역사에 걸맞게 창의적인 실무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면서 이제 경북 북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5지역(지역대표 채중훈·북포항, 포항 동해, 포항 청운, 포항 은하수, 포항해오름) 로타리안들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중부에 있는 후에시의 빈곤층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사업에 참여했다. 또 호치민시 구순구개열 어린이들 수술 봉사사업에도 참여함으로써 국위선양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2월18일~23일 5박6일 긴 일정이었는데 힘들지 않았나.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었고 보람있는 봉사였다. 마음 놓고 정수된 물을 마시고 수세식 화장실에서 마음 편히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기쁨이 크다. 또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찾아주어 그들의 운명까지 바뀌어 함께 웃을 수 있는 베트남 가족들을 생각하면 행복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선덕)은 지난달 20일 후에시 푸히엡 초등학교 화장실 신축공사 축하 행사에 참석해 이곳 어린이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치약·치솔과 노트 등을 전달하는 국제봉사 사업을 실시했다. 또 이영애·김진숙 전 회장은 장학금 110달러를 전달했으며 치약과 치솔은 함정아(함정아치과원장) 회원이 지원했다. 이선덕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직접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해 봉사현장을 보고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만나보니 봉사활동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 은하수 로타리클럽은 베트남의 또 다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지난 2006년 2월 창립한 뒤 3630지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