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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청도 시군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절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진심과 정성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더 큰 힘으로 위대한 영천·청도의 대도약을 꼭 이루겠습니다. 인구 감소 등 영천·청도의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대통령실, 정부 부처와 소통하고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공약한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각북터널 교통망 확충, 청도 스마트팜 조성 등을 반드시 실천해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들이 찾는 영천·청도를 만들겠습니다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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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고, 놀기 좋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상주와 문경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래서 이번 승리는 단순히 저 임이자의 당선이 아닌 상주·문경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국민의힘은 승리하지 못했습니다.국민의 마음과 아픔을 깊게 헤아리지 못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저 먼저 뼈저리게 반성하고 당의 혁신을 이끌겠습니다.여러분께 드린 약속 하나 하나,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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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무분별한 발목 잡기에는 단호히 맞서며,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겠습니다.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화·수출화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성주·칠곡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철도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달빛내륙철도 사업에 고령역을 차질 없이 반영하고 남부 내륙철도 성주역을 조속히 추진하며,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칠곡군 정거장 설치를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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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여당의 원내대표로 키워주신 달서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4선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이번 총선은 의회정치를 회복하고 공정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꼭 이겨야 하는 선거였던 만큼, 당선의 기쁨에 앞서 민심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이 더욱 큽니다. 국민께서 내려주신 준엄한 민심과 따끔한 질책, 경고의 뜻을 더 낮은 자세로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으로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공존동생의 사회를 만들고 국민의힘이 민심에 더욱 부합하는 정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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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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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유권자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특한 투표소가 눈길을 끌었다.투표소는 공직선거법 제147조(투표소의 설치)에 따라 투표구 안의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된다.하지만 투표소가 운영될 적당한 크기의 공간이 없을 경우엔 지자체와 선거관리위원회, 민간이 협의해 일반 건물에 투표소가 들어서기도 한다.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제3투표소의 경우 해안가 낚시공원 안에 있는 카페에 설치됐다. 이 카페는 지난 대선 때도 투표소가 설치됐던 곳이다.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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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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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경 구미코에 마련된 선거개표서에서 투표함 봉인지 훼손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이 투표함은 사전선거 투표함으로 개표참관인이 봉인지가 훼손된것을 발견했다.투표함에 붙이는 봉인지는 특수봉인지로 한번 붙인 후 떼어내면 얼룩이 묻어나도록 되어있다.개표참관인의 항의로 구미선거관위는 봉인지를 붙인 참관인 2명을 개표소로 불러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확인결과 해당 투표함은 지난 선거에 사용됐던 것으로 재사용하면서 제대로 얼룩을 지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구미선관위는 “투표함 재사용 전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실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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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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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종료됐다. 최종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해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이에는 미치지 못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는 전체 선거인 4천428만11명 중 2천964만7천361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66.2%보다 0.8%p 높은 수치다. 2000년 이후 역대 총선 투표율은 △16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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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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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대구·경북(TK)지역 중 경산 1곳을 제외한 나머지 24곳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12곳 모두, 경북은 13개 선거구 중 경산을 제외한 12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경산에서는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무소속 최경환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별도로 진행된 JTBC의 출구조사에서는 최 후보가 조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발표돼 실제 개표가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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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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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4시 정각 경북 투표율이 60.8%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 누적 투표율은 61.8%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경북 선거인수 222만4천11명 중 135만2천436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 기준 경북의 투표율 61.1%보다 0.3%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영양군이 7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의성군 71.6% △청송군 70.1% △성주군 69.5% △봉화군 69.1% △청도군 68.9%△예천군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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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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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4시 현재 대구의 투표율은 58.3%로 집계됐다.현시각 기준 전국에서 투표율 60%를 넘지 못한 지역은 대구와 투표율 57.5%를 기록한 제주 둘 뿐이다. 대구의 현재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동시각 투표율 59.8% 보다 1.5%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대구 선거인수 151만9천074명 중 119만6천9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군위군이 72.2%로 가장 높았고 △수성구 61.40% △달서구 58.10% △동구 58.10% △중구 57.60%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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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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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3시 정각 대구의 투표율은 55.8%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동시각 투표율 56.2% 보다는 0.4%p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대구 선거인수 151만9천074명 중 114만4천15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 보면 군위군이 71%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과 남구가 각각 54.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수성구 58.6%, 동구 55.7%, 달서구 55.4%, 중구 54.9%, 북구 54.7%, 서구 54.5% 순이었다. 한편, 이번 총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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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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