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유권자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특한 투표소가 눈길을 끌었다.투표소는 공직선거법 제147조(투표소의 설치)에 따라 투표구 안의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단체의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된다.하지만 투표소가 운영될 적당한 크기의 공간이 없을 경우엔 지자체와 선거관리위원회, 민간이 협의해 일반 건물에 투표소가 들어서기도 한다.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제3투표소의 경우 해안가 낚시공원 안에 있는 카페에 설치됐다. 이 카페는 지난 대선 때도 투표소가 설치됐던 곳이다.선관위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댓글 0
-
-
10일 오후 8시경 구미코에 마련된 선거개표서에서 투표함 봉인지 훼손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이 투표함은 사전선거 투표함으로 개표참관인이 봉인지가 훼손된것을 발견했다.투표함에 붙이는 봉인지는 특수봉인지로 한번 붙인 후 떼어내면 얼룩이 묻어나도록 되어있다.개표참관인의 항의로 구미선거관위는 봉인지를 붙인 참관인 2명을 개표소로 불러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확인결과 해당 투표함은 지난 선거에 사용됐던 것으로 재사용하면서 제대로 얼룩을 지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구미선관위는 “투표함 재사용 전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실수가 있었다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1
댓글 0
-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종료됐다. 최종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31.28%를 기록해 최종 투표율이 70%를 넘을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이에는 미치지 못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는 전체 선거인 4천428만11명 중 2천964만7천361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66.2%보다 0.8%p 높은 수치다. 2000년 이후 역대 총선 투표율은 △16대 5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
-
-
제22대 총선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대구·경북(TK)지역 중 경산 1곳을 제외한 나머지 24곳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12곳 모두, 경북은 13개 선거구 중 경산을 제외한 12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경산에서는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무소속 최경환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별도로 진행된 JTBC의 출구조사에서는 최 후보가 조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발표돼 실제 개표가 끝날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
-
-
-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4시 정각 경북 투표율이 60.8%로 집계됐다. 현재 전국 누적 투표율은 61.8%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경북 선거인수 222만4천11명 중 135만2천436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 기준 경북의 투표율 61.1%보다 0.3%p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영양군이 7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의성군 71.6% △청송군 70.1% △성주군 69.5% △봉화군 69.1% △청도군 68.9%△예천군 67.9%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4시 현재 대구의 투표율은 58.3%로 집계됐다.현시각 기준 전국에서 투표율 60%를 넘지 못한 지역은 대구와 투표율 57.5%를 기록한 제주 둘 뿐이다. 대구의 현재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동시각 투표율 59.8% 보다 1.5%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대구 선거인수 151만9천074명 중 119만6천9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 보면 군위군이 72.2%로 가장 높았고 △수성구 61.40% △달서구 58.10% △동구 58.10% △중구 57.60% △북구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3시 정각 대구의 투표율은 55.8%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동시각 투표율 56.2% 보다는 0.4%p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대구 선거인수 151만9천074명 중 114만4천15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 보면 군위군이 71%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과 남구가 각각 54.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 수성구 58.6%, 동구 55.7%, 달서구 55.4%, 중구 54.9%, 북구 54.7%, 서구 54.5% 순이었다. 한편, 이번 총선 본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제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3시 정각 경북 투표율은 전국 평균에 못미치는 58.6%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 누적 투표율은 59.3%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각 현재 경북 선거인수 222만4천11명 중 130만4천188명이 투표를 마쳤다. 본투표 당일인 오늘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현재까지 61만2천361명이 투표했다. 경북의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동시각 58.4%와 비교하면 0.2%p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영양군이 71.0%로 가장 높았고, 구미시와 칠곡군이 52.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