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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TK신공항 SPC 구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홍 시장은 “올 상반기 대구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TK신공항 SPC 구성이다”며, “비록 지난 1년간 실적이 미비했지만,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부서에서 힘을 한데 모아 상반기 내 SPC 구성이 완료되도록 사활을 걸어라”고 강조했다.이달 초 홍 시장이 직접 정부 최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TK신공항 SPC 구성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국책 금융기관도 대구시와 SPC 참여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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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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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김천 지역 경선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TK) 미발표 선거구 10곳 등에 대한 인력 재배치 및 현역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재배치 대상을 다선 중진으로 국한하지 않으면서 TK지역도 사정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당내에서는 “이제부터가 진짜 공천”이라고 평가한 뒤 TK공천 물갈이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수공천도, 경선도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지역구 재배치와 컷오프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고 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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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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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가 총선을 50여일 앞둔 19일 개막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재표결 등이 관심을 끌었지만 첫날부터 여야 입장차로 무산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임시국회는 20일과 21일 각각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22∼23일에는 대정부질문, 29일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당초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쌍특검법 재표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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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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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안동·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협상안 대신 기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의성·청송·영덕·울진’, ‘영주·영양·봉화’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 의견과 선관위 획정 기준을 갖고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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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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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이 50여일 남은 가운데 2월 임시국회가 19일부터 열린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일명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의혹 특검 도입 법안)의 재표결, 선거구 획정 등을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총선을 앞둔 마지막 임시국회여서 여야 간 신경전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쌍특검법’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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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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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통합 정당인 개혁신당이 총선 선거운동 주도권과 공천 문제 등에서 이견을 보이며 난항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이자 새로운미래 출신인 김종민 최고위원은 18일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를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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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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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구·경북(TK) 지역 25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방식을 결정했다.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추경호(대구 달성), 이만희(영천·청도),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 받았고, 10개 지역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선거구 조정이 진행 중인 경북 북부 지역을 포함해 TK 11개 지역구에 대한 단수·경선 등의 공천 방식은 발표되지 않았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추경호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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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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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는 지역구에는 다른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구·경북(TK) 지역은 국민의힘 텃밭이라는 점에서 해당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공천을) 발표하지 않은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면 지금 (다른 지역에) 신청한 후보자 중에서 재배치할 가능성도 있고, 영입 인재나 다른 분들을 우선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장 사무총장은 “그런 분들을 우선 추천할 경우엔 굳이 추가 공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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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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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을과 인천 부평갑·부산 사하을·울산 남구 갑 등 4곳을 총선 전략지역으로 결정하고 영입인재 4명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 광진을·서초을에 각각 고민정, 홍익표 의원을 배치하는 등 10곳의 단수 공천지역을 함께 발표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회의를 열어 강청희(서울 강남을)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노종면(인천 부평갑) 전 YTN 기자, 이재성(부산 사하을) 엔씨소프트 전무·전은수(울산 남구갑) 변호사 등 영입인재 4명을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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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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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구·경북(TK)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국민의힘 텃밭인 TK지역은 당내 경선이 곧 공천으로 통하는 만큼 후보자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 10분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TK지역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4일차인 이날은 세종·대전·경남·경북이 배정됐다. 경북은 오후 3시부터 포항북을 시작으로 경북 13개 지역구의 공천 신청자들이 면접을 치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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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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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제3지대 개혁신당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지역구 출사표를 던지는 가운데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의 지역구 출마 여부와 출전지가 주목받고 있다.앞서 개혁신당의 양향자 원내대표와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전날 각각 경기 용인갑과 화성을, 남양주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이준석 공동대표가 대구나 서울, 이낙연 공동대표는 호남을 맡는 전략이 거론되고 있다.이준석 공동대표는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나를 포함해 모두가 전략적 지역구 배치 대상이다. 몇곳을 추려놓고 다들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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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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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역구의 인위적인 재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중진 의원을 비롯해 용산 참모들의 지역구 재배치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를 단박에 일축한 것이다. 이에 따라 TK지역은 불출마 종용, 컷오프 방식 등으로 현역의원에 대한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장동혁 사무총장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모두 그 지역을 지키겠단 의지가 강하고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인위적으로 재배치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울 중·성동을 등 공천 신청자가 몰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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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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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통보 시점이 미뤄지는 것을 두고 컷오프 대상자 이탈 등의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은 31명으로 사실상 컷오프 대상에 가깝다.경선을 치르더라도 점수의 20∼30%가 감산돼 경쟁자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컷오프 대상자들이 제3지대 신당 등으로 대거 이탈할 것을 우려해 발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또 공천을 둘러싼 당내 계파 간 신경전이 거센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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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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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이 1차 단수 공천 후보자 2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명단에 권영세 전 통일부장관, 나경원 전 의원 등이 포함된 가운데 대통령실 출신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단수 공천 지역 25곳을 의결했다. 대상 지역은 전날 공천 후보자 면접을 마친 곳으로 서울 19인, 광주 5인, 제주 1인 등이다. 단수 공천을 하지 않는 나머지 30곳은 경선 또는 우선추천(전략공천), 재공모 지역으로 분류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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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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