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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총선 대구·경북(TK)에서 영남대 출신 당선인이 대거 배출됐다.금배지 최다 배출 고교는 청구고·대륜고·구미고로 나타났다. 11일 TK 25개 지역 선거구 당선인들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영남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영남대 출신 당선인으로는 강대식(대구 동구·군위을)·김상훈(대구 서구)·김승수(대구 북구을)·주호영(대구 수성갑)·이인선(대구 수성을)·김석기(경주)·조지연(경산) 등이다. 서울대 출신 역시 6명이나 나왔다. 김기웅(대구 중구·남구)·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우재준(대구 북구갑)·송언석(김천)·김형동(안동·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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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기초·광역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졌지만, 총선에 파묻혔다.대구의 경우 중구와 수성구 기초의원 선거가 펼쳐졌다.대구 중구가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임태훈 후보가 1만2천610표(70.39%)를 얻어 무소속의 안정호 3천550표(19.81%)·김두환 1천752표(9.78%)후보보다 크게 앞선 표차이로 구의원에 당선됐다.임 당선인은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 네카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맡고 있다.대구 중구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선거
등록일 2024.04.11
게재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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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기자
선거
등록일 2024.04.10
게재일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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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집중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111명을 검거하고, 이중 도박사이트 총판 역할을 하거나 도박수익금을 인출해 전달하는 등 도박사이트 운영에 적극 관여한 청소년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단순 도박행위자로 확인된 청소년들 84명 중 범행 정도가 경미한 43명을 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를 통한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청구 절차를 거쳐 최대한 형사입건을 지양하고, 16명에 대해서는 ‘도박문제 조기개입 서비스’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04
게재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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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지난달 29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19명에게 생계비 혹은 범죄피해로 인한 치료비 등 총 2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대구경찰청과 PHC큰나무복지재단 간 체결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기탁되는 협약 기금의 일부를 활용한 것이다.PHC큰나무복지재단은 PHC 김상태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며, 매년 취약계층의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02
게재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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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노조(위원장 김영훈, 이하 노조)가 명절 상여금과 성과급을 통상임금으로 다시 계산하자는 집단소송에 나선다.지난해 3월 ‘60년 무노조경영’을 깨고 출범한 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재산정 소송에 참여할 소송단 모집을 시작했다.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총 근로에 대해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 금액, 일급 금액, 주급 금액, 월급 금액 또는 도급 금액이다. 야간근무, 연장근무, 휴일수당 등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이날 법무법인 다현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과거와 달리 재직자 요건이 부가돼 있더라도 상여
유통 · 재래시장
등록일 2024.04.01
게재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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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력이 낭비되는 거짓신고에 대해 단 한건의 신고라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112에 거짓신고를 하는 경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은 물론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도 처벌될 수 있다.또한, 거짓신고로 인해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고 출동 경찰관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은 때에는 민사상 손해배상도 해야 할 수 있다.거짓신고에 대한 처벌은 2021년 214건→ 2022년 264건→ 2023년 33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경찰은 거짓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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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 총선’에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 중 50대 이상 비율이 전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3월 29일을 기준으로 재외국민을 포함, 총 4천425만1천91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제21대 총선 때(4천399만4천247명)보다 25만7천672명 늘어났다.성별로는 남성이 2천191만8천685명(49.53%), 여성은 2천233만3천234명(50.47%)으로 여성 유권자가 41만4천549명 더 많다.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선거
등록일 2024.03.31
게재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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