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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일반
등록일 2024.04.19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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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활 경북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이 법적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대구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 성경희)는 18일 대학평의원 A씨가 이시활 경북대 대학평의원회 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학평의원회 의장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각하했다.A씨가 이 의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해 10월 기각됐고 이어 재항고 역시 기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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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한때 평소보다 심한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대구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제45회 Space Challenge 2024 in 대구’의 에어쇼 준비를 위해 모의 비행 연습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모의 비행으로 인해 대구 시내에는 오후 한때 큰 소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일반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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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시·군 단위로 운영하던 쇼핑몰을 도 단위로 통합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한 1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소’ 통합 아이디를 이용해 구매한 시·군몰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18억8,000만 원에서 올해 1분기 32억1,000만 원으로 70%가까이 증가했다.이 같은 결과는 플랫폼 통합으로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 대응과 시스템 처리가 빨라졌고, 소비
일반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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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18일 길거리에서 시비 끝에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된 주한미군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1일 대구 중구 동성로 한 클럽 앞에서 한국인 남성 B씨가 자신을 밀쳤다는 이유로 화가 나 주먹으로 B씨 머리와 얼굴 부위를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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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김상현)은 18일 허위계약 체결로 국고 수억원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죄)로 문경시 공무원 A씨(7급)를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와 안전물품 공급업체 대표 B씨, 직원 C, D씨 등은 5년 동안 안전물품 허위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대금을 나눠 갖고 이를 숨기기 위해 검수조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19년쯤 B, C, D씨에게 허위거래를 제안하면서 납품대금을 지급받으면 이 가운데 70%를 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8
게재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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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도가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첫 확진 학생은 지난달 2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이달 들어 고열과 전신 피부발진 증상 등이 발생하자 의료기관을 방문해 홍역 의심 신고됐다.또 이 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 중인 유학생 103명 중 4명이 발진, 인후통 등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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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일 증기발생기 저수위에 의해 발전정지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6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17일 오전 9시쯤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원자로 정지 원인은 주급수펌프의 회전속도를 제어하는 신호선이 손상돼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유량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울본부는
일반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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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활용해 7조 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통해 대가로 금품과 접대를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수재 등)로 기소된 NH선물 팀장 A씨(43)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승규)는 17일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 3개월과 벌금 9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과 같은 액수의 벌금을 선고했다.또 함께 기소된 차장 B씨(40)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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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모텔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0대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다.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정승규)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또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 등
법원/검찰/경찰
등록일 2024.04.17
게재일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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