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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과학체험관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인 VR(가상현실)을 접목한 카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최근 설치했다. 이 체험물은 2인 1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속도감 있게 카 레이싱을 즐기며,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을 해봄으로서 친밀하게 자동차 운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또한 3월에는 야외 스포츠를 실내에서 즐기는 가상현실 스포츠인 스키, 서핑, 카
울진
등록일 2019.01.10
게재일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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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우이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도 고우이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수련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자아성장에 도움이 되는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수련관은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갖춘 강사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여름방학, 봄학기, 가을학기로 나누어 년 4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분야는 예체능, 음악, 외국어 등 다양의 분야다. 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졸업자이거나 자격증 소지자 또는 운영 능력에 관한 증빙서류가 있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다음달 10일까지 고우이청소년수련관(054-789-6705)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www.u
일반
등록일 2018.11.28
게재일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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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정부의 `국가 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으로 시작된다. 11일 해양수산부는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위해 금광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94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95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619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이번 사업은 2019년까지 바다 8만7천227㎡, 육지 8만3천156㎡(전체 면적 17만433㎡)에 선박 305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이외에도 클럽하우스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후포 마리나항을 경쟁력 높은 국제적인 항만으로 개발하겠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후포항은 동해안 해양레저의 거점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울진/주
일반
등록일 2016.07.11
게재일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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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19분께 울진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kW급)가 원자력출력 계통 이상으로 발전이 정지돼 겨울철 전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울진원전 측은 원자로 출력계통을 점검하는 기기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됐다며 “원자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1호기는 지난해 8월 전력계통 이상으로 발전이 정지된 뒤 5개월만에 또다시 고장으로 발전이 멈췄다. 원전측은 기기 정밀조사 후 안전점검과 정비를 거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재가동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울진 1호기는 지난 88년 9월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편 울진원전은 현재 4호기(100만㎾급)가 증기발생기 교체 작업으로 인해 가동이 중지된 상태다. 울진/주헌석 기자 hsjoo@kbmaeil.com
사건사고
등록일 2013.01.17
게재일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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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도입 후 발생된 방사성 폐기물을 처음으로 해상을 통해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3일 한국방폐물관리공단에 따르면 당초 4일 울진원자력본부에 임시 보관 중인 방폐물 가운데 1천드럼(200ℓ기준)을 방폐물운반선 청정누리호(2천600t급)에 선적, 경주시 양북면 방폐장 인수저장시설로 이송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방폐물관리공단은 항로지정 요구, 어장 피해, 소형 선박 전복 우려 등 방폐물운반선 운항에 따른 주민 반발로 당분간 첫 운항 일정을 연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 방폐장 인근 주민들은 방폐물운반선 운항에 대해 “운반선 운항에 앞서 피해조사용역을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용역조사기간만 해도 12개월 이상이 소요되는데다 보고서 작성 또한 3
일반
등록일 2010.11.03
게재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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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개정안' 주민들 강력 반발 산자委, 심의 보류 가능성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주는 지원의 30%를 떼내어 인접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원하자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추진되자 주변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울진군 10개 읍면 지역 주민 40여명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한나라당 김기현(울산 남을)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법률안에 찬성한 의원 사무실을 찾아 반대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울진출신의 김광원의원을 찾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의 30%를 인접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자는 것은 발전소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라며 산자위 차원의 반대를 주문했다. 이에 대
등록일 2006.11.24
게재일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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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이틀을 앞둔 울진군수선거는 각종여론조사에서 김용수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이 막판 부동표 잡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29일 신정 열린우리당 후보와 김용수 한나라당 후보, 임광원 무소속 후보, 장정윤 무소속 후보, 주승환 무소속 후보는 자체 분석한 열세지역을 돌며 굳히기 및 뒤집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울진/주헌석 기자
등록일 2006.05.29
게재일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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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어촌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공동체는 지난 2001년부터 어업인들이 자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지역별, 업종별 분쟁을 해소하고 어촌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구성, 현재 관내에는 8곳의 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성어촌계, 경북홍게통발협회, 금음3리어촌계, 봉수어촌계, 구산리어촌계 등 5개 우수 어촌계를 선정해 인공어초 투입, 전복 종묘방류, 양식장 진입로 개설, 공동작업장 시설 등의 사업에 모두 16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지난해 우수 참여 공동체로 선정된 구산어촌계에 사업비 5억원을 배정받아 자원조성과 마을어장 기능 회복을 위해 전복 종묘매입 방류(1.6억원) 및 마을 어장내 자연석투하(2억원
등록일 2006.04.25
게재일 200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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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굴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사)한국동굴연구소가 후원하는 한국동굴연합회 심포지엄이 27일부터 2일간 호텔 덕구온천 매봉홀에서 한국동굴연합시장, 군수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한국동굴연구소가 우경식 교수를 비롯한 6명의 전문가들이 한국자연동굴의 이해, 문화재로서의 천연동굴 개방동굴에서 생물상의 변화 등 동굴에 대한 다양한 학술발표와 토론을 펼쳤으며 28일에는 성류굴을 직접 방문, 개방동굴에 대한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울진/주헌석 기자
등록일 2005.10.27
게재일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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