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은 주민들에게 소득이 되는 `청정자연 마케팅`과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청송만의 고유 브랜드 및 관광 인프라 구축, 그리고 청송사과를 비롯한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민선 5기 취임 3주년을 맞은 한동수 청송군수가 제시한 `청송이 잘 사는 해법`이다. 청송사과 명품브랜드 육성 등 공약사업 순조 사계절 산악스포츠 메카 입지구축도 큰 성과 솔누리 느림보세상 국책사업 2018년 마무리 쉽게 말하자면 자연, 문화, 관광자원, 농업 등 청송이 내세울 수 있는 강점에 마케팅과 홍보를 접목시켜 관광객을 청송으로 오게 하고 청송의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력을 쏟아 육성하겠다는
국토의 중심이자 낙동강의 모태인 상주시는 지난 3년간 자의던 타의던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겪어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장착하게 됐다. 상주시의 비전은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상주`다.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맞아 굵직굵직한 국책사업과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가고 있는 가운데 농업의 수도 상주, 신 낙동강시대 관광중심도시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구 12만명 이상인 도시 상주시` 실현을 위한 교통물류 중심도시 건설 등 4대 목표와 8대 추진전략 등을 핵심으로 2020비전 상주시 발전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이 같은 비전이 계획대로 실행되면 상주는 그야말로 행복 중심도시로 변모하게 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취임 이후 다 함께 힘찬 새 성주 건설의 슬로건 아래, 명품 성주참외 브랜드 제고, 낙후된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향발전이라는 일념으로 쉴 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자평했다. 年소득 1억 이상 농가 1천가구 달해 제1산단 이어 2산단 성공 분양 확실시 민선5기 3주년 동안 성주참외는 4,00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으며 1억 이상 농가만도 1천 가구에 달해 성주군의 제1의 성장동력 산업이 되었다. 농업분야외에도 1차 산업단지 100% 분양과 2차 산업단지 직접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었다. 또한 생명문화 축제와 태실 다큐멘터리 및 세계 생명기행 로드 다큐멘터리 제작 등 문화 컨텐츠 개발로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 8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마련과 자연재해 없는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활짝 여는게 군정의 실질적 목표다. 그동안 김 군수는 새로운 희망·도약을 꿈꾸며 매력, 창조를 바탕으로 누구나가 살고 싶어하는 `풍요로운 신영덕`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 영덕대게·블루로드 등 특화관광 추진 풍요로운 신영덕 만들기 사업 순조 영덕군 경제발전의 주춧돌이 될 미래성장동력분야 육성도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지난 2011년 3월 9일 연안항으로 지정된 강구항을 중심으로 해상물류 및 레저관광지로 3천억원 이상이 투자될 강구항 신규개발사업, 천지원자력발전소 건설, 7월부터 실시설계가 시작되는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민선 5기 3주년을 맞은 봉화군은 세계적인 녹색성장시대에 봉화만이 가진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 군수는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 봉화`라는 슬로건으로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 봉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 군 예산 3천억원 시대를 만든 박노욱 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군민이 행복한 그 날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 최초 산림 탄소순환마을 조성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내년 개원 등 국내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자리매김 □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 봉화`를 만들다 군 면적의 83%을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을 활용하여 2천515억 원의 사업비로 아시아 최대의 국립 백두대간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 5기를 힘차게 출발한 장 욱 군위군수가 지난 1일로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장욱 군수는 그 동안 재정 건전성 제고를 통한 자치능력 향상 등을 군정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군민의 뜻과 의지를 한 곳으로 결집해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가꾸는 역동적 군정을 펼친 결과 취임 3년 만에 군위를 전국에서 가장 삶의 여유가 넘치는 명품 지자체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그로 인해 장 군수는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지방자치로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위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놓았다. 최대현안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순조 발전기금 200억 활용 명품 교육도시로 □현안사업 차질 없이 진행 군위군의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과 함께 걸어 온 이현준 예천군수가 민선 5기 3주년을 맞으며 빛을 발하고 있다. 이 군수는 취임 당시 군민과의 3-3-3 희망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했다. 곤충엑스포, 세계 최고 곤충축제로 인증 삶의 질 향상·복지농촌 건설 최대 역점 □3-3-3희망 프로젝트 공약 3-3-3희망 프로젝트 공약은 도청신도시의 녹색산업 행정중심 도시로 건설 등 3가지 신규 사업과 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이끌어 낸 곤충산업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 3가지 분야 활성화, 일자리와 소득, 인구 등 3가지 늘리기이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역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 총 31건의 공약 이행 사업중 78%인 24건을 이행 완료했으며, 7건은 추진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 5기 3년동안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과 산업구조 다각화로 공단 체질 강화를 이뤄낸 것을 큰 성과로 꼽는다.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론 구 금오공대 부지를 R&D 거점이 될 금오테크노밸리로 명칭을 확정하고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고 있는게 가장 눈에 띈다. 사업이 완료되면 5천명 이상의 유동인구 증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모바일,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편중된 구미공단의 산업구조를 재편해 첨단의료기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광학,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산업구조 다각화로 외부의 경기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경제구조를 실현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구미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사업은 대부분 보상이 마무
김영석 영천시장은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지난 2008년 민선 4기 보궐선거 당선 후 `잘사는 영천, 세계속의 떠오르는 영천`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지 어느듯 7월 1일로 민선 5기 3주년이 됐기 때문이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섬세한 지도력, 넓고 강한 인적네트워크로 동남권의 작은 도시 영천을 세계속의 영천으로 알리며 쉼없이 뛰어온 김영석 영천시장은 세계 최대 항공기회사인 미국보잉사의 항공기유지보수정비센터와 국내 최대 영천경마공원 유치로 지역경제 성장의 확고한 동력을 마련했다. 세계최대 항공사 美보잉사 유지보수정비센터 착공 국내최대 경마공원도… 일반산단 첫 조성 경제활력 예산규모 경북 5위 부상, 군사시설 해제 지도 바꿔 대구 간 자전거길 조성으로 관광
최수일 울릉군수는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세계 속의 울릉,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비전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녹색개발, 감동을 주는 명품관광, 군민이 행복한 복지행정 등 군정 4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특히 지난 2011년 10월 재 보궐 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아, 겸허한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울릉발전의 틀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고 지금까지 매진 해온 점을 강조했다. 울릉군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11개분 야 35개 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실천사항을 구분, 87%로에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 1년 동안 주민과의 약속을 100% 이행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각 분야별 총 35건의 공약사업 중 울릉~포항 여객선 주민선표 해
민선 5기 지방정부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6월 4일)가 1년도 채남지않았다. 내년 1월 15일까지 인구수 통보 등의 지방선거 업무가 시작되고 2월 4일부터 광역단체장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의 막이 오른다. 임기말 레임덕 현상이 겹치면 현역 단체장들의 실질적인 업무는 올해안에 사실상 끝나게 된다. 민선 5기가 서서히 임기말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매일은 창간 23주년을 맞아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민선 5기 동안 구축된 성장 동력과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그려본다. “욕 먹어도 할 일 해야” 추진력 강점 박승호 시장 미래 청사진 주춧돌 놓아 5기 사업 차질없이 진행 신성장동력 창출 이끌어 포항운하 최대 성과 꼽아 박승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