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3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북지역은 김천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1명 늘어난 6천942명으로 집계됐다.추가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여성이다.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사회 감염은 지난달 4일 이후 33일째 나오지 않았다.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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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05
게재일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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