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귀농귀촌 단체와 기관들로부터 주목받아
도시민체험농장인 상주시 이안면 ‘이안느루’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도시민을 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안느루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농장이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선도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는 전국 각지의 귀농귀촌 단체와 기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완주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70명이 이안느루를 방문해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참가자들은 이안느루의 운영 현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농장 운영 노하우와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결과 농촌 체험과 교육, 공동체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안느루의 운영 방식이 귀농귀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이안느루 운영자인 (사)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사)전국 귀농귀촌 중앙회,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단위 귀농귀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도시민 유치와 생활인구 증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황은주 이안느루 시설장은 “농촌의 가치와 가능성을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체험농장으로서 전국 귀농귀촌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