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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제3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 개최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6-06-09 10:11 게재일 2026-06-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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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예천군문화회관서 개최, 전국 19개 팀 출전해 기량 겨뤄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제3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 개최 포스터. /예천군 제공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가 오는 14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 및 제3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9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예천토속아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아리랑 가락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어지는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에서는 보존회장인 최수인 명창을 비롯한 국악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단원과 어린이 단원들이 선보이는 예천아리랑 공연, 예천타작소리,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천 고유의 토속 아리랑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수인 회장은 “예천아리랑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람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리랑이 전하는 깊은 울림과 멋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아리랑축제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예천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전통문화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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