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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포스코 6회연속 세계1위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6-20 00:07 게재일 2013-06-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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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6회 연속 1위에 올랐다.

포스코는 19일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로부터 지난 2월에 이어 또다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이래 4년간 6회 연속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다.

WSD는 18, 19일(현지시각) 이틀간 미국 뉴욕 쉐라톤 뉴욕타임즈 스퀘어 호텔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철강 콘퍼런스인 `제28회 철강 성공 전략`회의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포스코는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각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7.73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는 근로자의 숙련도, 파이넥스와 에너지 강재 제조기술 등을 앞세운 혁신기술력,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신흥시장확대 등에서 다른 철강사들을 압도했다.

경쟁력 순위 공개후 특별 연사(Highlight speaker)로 초청받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0여분에 걸쳐 포스코의 `글로벌 1위 스토리`를 영어로 소개함으로써 1천여명의 세계 철강경영인, 학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정 회장은 지난 4년간 선도적 혁신활동과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고유 혁신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시켜 어려운 철강경기 속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조강생산량 기준으로 1위인 아르셀로미탈과 2위인 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공업(NSSMC)은 각각 26위, 7위를 기록했고 조강생산 3, 4위인 허베이강철과 바오산강철은 34개사 발표대상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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