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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신문 나의 경쟁력`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4-02 00:10 게재일 2013-04-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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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협회 `신문의 날` 표어 선정… 대상에 남궁민 씨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송희영)·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제57회 신문의 날 표어를 선정, 1일 발표했다.

대상은 전체 출품작 1천383건 중 남궁민 씨(26·여·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사진)의 `내 손 안에 신문 나의 경쟁력`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신문이 종이, 앱, PDF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손 안에서 펼쳐지고, 그 속의 다양한 이슈를 아는 것이 경쟁력임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며 “모바일 시대에도 신문의 역할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365일 36.5도 날마다 체온을 나누는 신문`(이문석·70·광주광역시)과 `아이와 신문을 진실과 평생을`(황경호·38·부산광역시) 등 두 작품은 우수상에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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