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7일 소회의실에서`능금꽃 피는 고향`노래비 건립 발기인 대회 및 추진위원회의를 구성, 발족하고 가수 패티김의 대구찬가`능금꽃 피는 고향`을 대구사과 도임 115년과 동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래비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게 될 대구의 찬가 노래비는 빨간 사과가 탐스럽게 무르익는 오는 10월 중순께 새롭게 지역의 명물로 태어날 `아양철교`인근의 금호강변 공원에 세울 예정이며, 가수 패티김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동구청은 건립비 일부를 지원하고, 지역의 뜻있는 문화예술, 농업계, 상공계, 주민단체, 봉사단체 등 50여명의 인사들이 힘을 모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추진위원회는 노래비 건립 기금 마련, 노래비 모형과 부지 선정, 제막식 행사, 대구사과 홍보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래비가 건립되면 팔공산과 금호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대구사과 홍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동구청은 기대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