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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사교육비 경감대책 추진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5-18 21:47 게재일 2012-05-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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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등 2015년까지 8% 감소 목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24만 4천원이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2015년까지 8% 감소한 22만 4천원으로 줄이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영어 수학 등 사교육비가 많이 드는 과목에 대해서는 맞춤형 학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수준별 방과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개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자유수강권 지원을 연간 38만원에서 48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체험·탐구활동이 가능한 선진형 수학교실을 죽곡초등학교에서 시범실시하기로 하고 주2시간 이상 실용영어 수업과 듣기·말하기·쓰기 영역 전체 평가점수의 50%이상을 반영하는 등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 토요논술학교를 운영하고 대구통합교과논술지원단 활동을 통해 논술 사교육비 경감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교육청은 5개 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일반계고에 학생 친화적 교과교실제를 전면 도입하고 수준별 이동수업을 93%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26교를 운영하고 영재학급을 지난해 298학급에서 올해는 36학급 늘린 334학급으로 확대하고 대구학습클리닉센터 운영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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