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및 장애물없는 자원 2개 최종 후보<br>각 부문별 순천 낙안읍성, 남이섬 등과 경쟁
대구 중구의 `근대 역사·문화탐방 골목투어`코스의 `대구 근대골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2년 `한국관광의 별` 문화관광자원과 장애물없는 관광자원 등 2개 부분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지에 오른 중구 근대골목은 문화관광자원 부문에서 순천 낙안읍성, 경주 석굴암 등 2곳과 경쟁하며 장애물없는 관광자원부문에도 남이섬, 담양 죽녹원과 함께 선정돼 최종후보 결정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29일까지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공적서 접수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오는 6월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구 근대골목`은 지난 4월 한국관광의 별 예비후보로 선정된 후 4월18일~5월15일까지 최종후보 3곳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골목투어 참가자, 각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최종후보에 올랐다.
중구청 관계자는 “대구 근대골목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면 도심 역사문화탐방 골목투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며“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근대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제정,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관광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히고 각 부문별로 최종 선정이 되면 시상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기회가 주어진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