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APEC교육장관회의 21~23일 경주 개최

윤종현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5-18 21:23 게재일 2012-05-18 2면
스크랩버튼
지식정보 격차 해소, 교육·인적자원 개발 관련 사안 협의<br>국내개최 계기로 의제개발·실천력 담보 등 이슈 주도키로

  교육분야 최고회의인 APEC교육장관회의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현대호텔과 인근관광지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개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APEC 21개 회원국이 지식정보격차 해소 및 경제 발전을 위한 교육·인적자원개발(HRD)과 관련 주요 사안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으로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 강화로 회의후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좋은학교박람회와 미래교실테마관, 교육홍보관 등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4년 주기로 열리는 APEC 교육장관회의는  교육ㆍ인재개발 관련 주요 사안을 협의하고 이슈의 방향을 정하는 APEC의 인재양성분야 최대 협의체나 지금까지 회원국의 협력 강화 및 회의 정례화 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 외에는  여전히 선언적인 합의가 많고 실천력 담보에는 미흡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번 국내 개최를 계기로 교육협력의 전환점이 되는 의제개발을 하고 실천력이 담보될 수 있도록 이슈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빈약한 자원국이지만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룩한 만큼 이번 회의를 통해  스마트 교육, STEAM, 직업교육 등 우리 교육정책 성과와 비전을 알리는데 역점을 쏟을 방침이다. APEC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APEC 교육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타 회원국의 관심과 기대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APEC 교육장관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교육의 이니셔티브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수출, 교육협력 사업 등에서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종현·이창훈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