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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를 찾아 떠나는 재밌는 물리여행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3-08-22 00:24 게재일 2013-08-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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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청 대잠홀서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
`과학` 어렵지 않아요!

포항시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김승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세계 최고 기초과학연구소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과학자와의 만남(Science in City Hall)`을 개최한다.

<사진> 이 행사는 `힉스 입자를 찾아 떠나는 재미있는 물리여행`을 주제로 최신 과학이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힉스 입자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강연과 재미있는 사이언스 매직쇼로 구성됐다.

초청 강연에는 지난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하는 과정에 참여한 서울시립대 박인규 물리학과 교수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박 교수는 전 세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신의 입자`가 왜 21세기 최대 발견인지 그 의미를 설명하고, 세계적인 물리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한국 연구진의 뛰어난 업적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매직쇼로 유명한 정성모 마술사가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킨 `반가워, 힉스입자!`란 사이언스 매직쇼도 마련된다.

김승환 아태 이론물리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이론적으로만 보고 들었던 힉스입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힉스입자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과 다가올 새로운 미래에 대해서 함께 예측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태 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http://apctp.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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