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은 유니세프(Unicef)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이날 공단은 이번 캠페인은 문경 관광진흥공단 김옥희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다양한 폭력상황에 처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통 받는 아이들이 구제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다음 참여주자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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