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그린에너지 전력·온수 공급 경북도는 29일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얼셀, 삼천리ES 및 대성청정에너지와 ‘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청 신도시 내 2단계 건설사업과 연계해 안동 풍천면 일원 개발공사 부지 내 6천642㎡(2천여평)에 800억 원을 투자해 약 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을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15MW 발전소를 건설한다. 수소연료전지에서 발생되는 온수를 신도시 내 공동주택 4천여 세대와 스마트팜 등에 공급하는 수소융복합사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사이소’ 1분기 매출액 24% 증가 저출생·고령화… 경북도·22개 시군 ‘인구 지키기’ 안간힘 경북도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 개최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북도는 29일 안동시, 예천군,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두산퓨얼셀, 삼천리ES 및 대성청정에너지와 ‘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청 신도시 내 2단계 건설사업과 연계해 안동 풍천면 일원 개발공사 부지 내 6천642㎡(2천여평)에 800억 원을 투자해 약 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을 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15MW 발전소를 건설한다. 수소연료전지에서 발생되는 온수를 신도시 내 공동주택 4천여 세대와 스마트팜 등에 공급하는 수소융복합사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