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예산 8억원과 군비 8억원 등 총 16억원을 투입해 △소통과 협력의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마을 학교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미래 교육지구 운영에 접목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