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열린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도 광고작가!!’시상식 모습./LG경북협의회 제공 
​지난 21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열린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도 광고작가!!’시상식 모습./LG경북협의회 제공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소셜캠퍼스 온 경북이 주관한 ‘청소년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 나도 광고작가!!’시상식이 지난 21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200명이 넘는 지역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했다.

공모전은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 영상 및 콘티 등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2편을 포함 38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 소속 학교 2곳에는 LG 올레드 TV가 지원된다. 

특히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구미 선주초등학교 ‘꿀상’팀(김시연 학생 외 16명, 지도교사 김도헌)의 ‘함께 완주하는 달리기’의 컨셉으로 표현한 수상 작품은 TV 광고로 제작돼 지역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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