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의회가 5일 제240회 정례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 감사와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경산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경산시 시립어린이 집 민간 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으로 모두 10건의 의안이 처리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한다.

이를 위해 5일 위원장에 김인수 의원과 부위원장에 김계태 의원, 위원에 강수명·권중석·김화선·박미옥·윤기현 의원 등 7명으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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