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전 2차 시·군 관계관 회의
경북도청 체육진흥과와 포항시를 비롯한 22개 시·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장애인체전의 진행사항 및 세부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각 종목별 대진추첨이 진행됐다.
또 회의에 참석한 각 시군 관계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장애인체육대회 준비와 방역, 안전 부문에 대한 소통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종근 사무처장은 “2019년에 상주에서 열렸던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이후로 3년 만에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경기의 열기가 뜨거우리라 기대된다”며 “대회가 약 한 달 남은 이 시점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더욱더 방역을 비롯한 안전관리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