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진행하는 ‘럭키 칠곡 챌린지’ 동참한(왼쪽부터) 2022 미스코리아 대구 미 박지호(20), 진 박주은(22), 선 김민지(24) 씨가 10일 ‘럭키 칠곡’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럭키 칠곡은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 ‘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의미한다. /칠곡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