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대구시 달성군 가창 유격장에서 육군 50사단 장병이 유격훈련의 백미인 참호격투 후 흙탕물을 씻어내며 무더위까지 날려버리고 있다. 이날 대구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1℃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8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