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로 사제의 정을 돈독하게 했다.
학교는 스승의 날 기념엽서 쓰기와 삼행시 짓기, 기념 카네이션 전달하기 등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회 주관의 학년 간의 축구 경기를 통해 선·후배의 소통에도 나섰다.
또 학생회 대표와 교직원의 사제동행 축구 경기로 힘들고 어려웠던 코로나를 극복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안승인 교장은 “하나 된 경산고의 사제동행 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코로나도 극복했듯이 멋진 행복 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모두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