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이 주연으로 나선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세계적인 K팝 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번역본이 출간됐으며 웹툰과 영화로도 제작돼 사랑받았다.
드라마도 네이버,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 비키를 통해 190개국에 동시 방송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공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