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세계기자대회는 코로나19가 지속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외국의 참가자들은 온라인상에서 화상으로 참여하며 국내 참가자들을 위해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개국 기자 70여 명이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과 언론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특별세션으로는 윤화진(고려대)초빙교수의 사회와 데볼라 블럼(Deborah Blum) 미국 MIT대 나이트 과학저널리즘 프로그램 디렉터의 발표로 진행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