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산장학문화재단은 1999년 3월에 설립(경북교육청 제68호)됐다. “국가의 발전과 교육, 문화, 과학기술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인적자원의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는 설립 이념 아래, 학업성적 우수, 가정 형편이 여의치 못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총 432명에게 6억6천30만 원을 지원했고, 경북도립대학교에는 2003년부터 2021년까지 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9천100만 원을 지원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