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헌상)이 지난 12일 ‘울산 농소∼경주 외동 국도건설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전국 예타면제 국도건설 11개 사업 중 하나인 4차로 신설(5.9㎞)사업이다. 총사업비 1천687억원을 들여 울산 북구 농소동∼경주 외동읍 구어리를 연결하게 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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