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흥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왕사 등 흥해읍 지역의 정기후원자들인 ‘흥해읍 참∼ 고마운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흥해읍 소재 취약가구 총 4가구의 위기해소를 위해 순차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규 후원자 물색 및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기로 했다.
장종용 흥해읍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민간 여러분들의 나눔으로 한결 지역사회가 밝아진거 같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