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국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으로 2022년까지 양포도서관 3층에 놀이·체험 중심의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한다.
‘구미야 과학이랑 미래로 가자!’라는 주제로 구미산업의 역사와 구미 기술산업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체험관을 구성한다.
다양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학체험공간을 찾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