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전국에서 1만5천가구가 넘는 물량이 쏟아진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22개 단지 총 1만5천372가구(일반분양 1만1천523가구)가 공급된다.

대구지역 주요 분양 단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힐스테이트만촌역’ 중구 태평로 3가 ‘힐스테이트달성공원역’, 동구 율암동 ‘대구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 신암동 ‘동대구역골드클래스’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힐스테이트 만촌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65∼136㎡ 658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과 가깝고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무열로, 동대구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KTX 동대구역과 수성나들목(IC)이 주변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정화중·대륜중·정화여고·혜화여고·대륜고 등 학교와 수성구 학원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태평로1가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트로’ 등 전국 9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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