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렬 목사 설교‧장로 6명 기도

지난해 1월 열린 포항중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지난해 1월 열린 포항중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29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간 교회 본당에서 2021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특별 새벽기도회는 매일 오전 5시부터 ‘말씀 따라 십자가 길 따라’를 주제로 이어지며, 말씀은 손병렬 담임목사가 전한다.

 

손 목사는 29일 ‘자신을 돌아보며 따라가겠습니다’, 30일 ‘기도를 붙잡고 따라가겠습니다’, 31일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겠습니다’, 4월 1일 ‘소망을 붙잡고 따라가겠습니다’, 2일 ‘십자가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3일 ‘사랑을 붙잡고 따라가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찬양하는 싱어들.
찬양하는 싱어들.

 

기도는 전점숙 장로, 박희율 장로, 장문식 장로, 조원호 장로, 박세혁 장로, 김수현 장로가 맡고, 성경봉독은 김정숙 권사, 김신옥 권사, 이춘화 권사, 손혜숙 권사, 박정옥 권사, 김미경 권사가 담당한다.

 

손병렬 목사는 “사순절 말씀과 기도, 절제와 섬김의 경건 실천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더 깊이 묵상하고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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