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대구신세계 지하1층 푸드마켓에서는 고객들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계산대마다 비치했던 빨대와 스푼을 교환환불센터로 옮겨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2019년부터 친환경을 테마로 텀블러 사용, 환경관련 책읽기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