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엄태항 봉화군수가 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처음 시작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엄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병수 울릉군수, 박현국 경북도의원, 박만우 봉화농협 조합장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요청했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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