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DGIST가 국내에선 4번째 ICPC(International Cancer Proteogenome Consortium) 공식회원 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는 암 단백체 연구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은 결과로써, 국내 4대 과학기술원 중에서는 첫 사례다.
DGIST는 암유전단백체 빅데이터 생산 및 다중오믹스 통합 분석 표준화 연구와 더불어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한 폐암 및 난치성 암치료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