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오후 6시 48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의 한 도로에서 흥해읍에서 신광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맞은 편에서 오던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67)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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