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26일부터 27일까지 ‘금토e일 e날특가’행사를 열고 신선, 가공,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26일에는 고당도, 일반 묶음 바나나, 초콜릿 전품목을 1＋1으로 판매하며, ‘국내산 딸기(1㎏)’는 정상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7천980원에 선보인다.
27일에는 ‘러시아산 활 브라운 킹크랩(100ｇ)’을 전 점 5ｔ 한정 물량으로 기존 가격 대비 25％ 할인된 5천580원에 판매하고, 봉지라면 전품목도 1인 9봉 한정 2＋1에 판매한다.
또한 금, 토 이틀간 ‘국내산 파프리카(1개)’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99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호박고구마(1.2㎏)’는 25％ 할인해 5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 피코크 냉장 국·탕, 피코크 아이스크림을 1＋1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1＋1, 2＋1 프로모션 및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