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의회는 24일 제25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계정조례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협의의 건을 심사 처리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읍면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탁 동의(안), 경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 공유재산 관리계획(한국마사회 경주경마장 비사적지 부지 기부채납, 외동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조성) 제1차 변경(안)을 심사했다.

제도시위원회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재협약) 동의(안)을 심사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8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고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추친위원회 등 위원 추천 건도 통과 됐다.

한편, 시의회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심사 처리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