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농협은 3월 29일까지 지역 영농회를 방문해 농기계 순회수리와 무상점검을 한다.

농기계 수리는 부품실비를 제외한 모든 수리비용을 농협이 지원한다.

청도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농기계 수리와 작동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농기계 순회수리와 무상점검으로 고령·여성화 되어가는 영농현장을 지원해 농가의 생산 활동과 소득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조합원의 영농활동 불편해소 및 복지증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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